홈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기업 앳홈(대표 양정호)은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과 함께 여름철 극한 환경 속 피부 관리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자 새로운 캠페인 ‘나의 광채 선언(Glow Manifesto, THOME)’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피부의 본질적인 변화를 사용자가 스스로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규정하며, 톰의 대표 제품인 G필 프로그램의 효과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캠페인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 톰 G필 제형 특유의 질감, 모델의 절제된 움직임을 예술적으로 결합해 마치 패션 필름을 연상케 하는 고감도 비주얼로 완성됐다. 해당 영상은 톰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핵심 제품인 톰 G필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일주일에 한 번, 15분간의 루틴만으로 각질 제거부터 진정, 수분 공급, 광채 케어까지 통합적인 피부 관리를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SNV(3중 캡슐) 기술이 적용된 이 제품은 설동백, 샤프론, 토코페롤 등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성분의 흡수율을 극대화하는 한편, 59건의 특허를 보유한 4단계 글로우 실러 마스크를 함께 제공한다. 이 마스크는 8마이크론(μm) 두께의 초나노 시트를 사용해 피부 밀착력을 높이며, 광채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기여한다.
이 프로그램의 구조는 제형, 성분, 도포량과 시간, 흡수력 등을 기반으로 총 4단계로 정교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소비자가 눈으로 확인 가능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주간 루틴 형태로 제안된다. 이러한 설계를 통해 집에서도 전문가 수준의 스킨케어 효과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톰 측의 설명이다.
톰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피부의 광채는 단순히 겉에서 반사되는 빛이 아니라, 피부 속부터 차곡차곡 쌓아 올린 정교한 관리 단계의 차이에서 비롯된다는 점”이라며 “앞으로도 톰은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전문가급 피부 관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효과 중심의 체계적인 스킨케어 루틴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