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국내산 도드람한돈 안심 부위를 활용한 프리미엄 반찬 ‘한돈 안심 장조림(1kg)’을 출시하며 대용량 간편식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해당 제품은 5월 말부터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통해 단독으로 출시되어 전국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이번에 출시된 ‘한돈 안심 장조림’은 기름기 없이 담백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지닌 안심 부위를 사용해 장조림 고유의 정갈하고 깔끔한 맛을 강조했다. 도드람은 여기에 메추리알과 꽈리고추를 함께 넣어 재료 간의 조화를 높였으며, 다양한 식감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별도의 조리 과정 없이 바로 꺼내 먹을 수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1kg 대용량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가족 식사는 물론 명절, 손님 초대, 캠핑 등 많은 양이 필요한 식사 자리에 적합하다. 자주 장을 보지 않아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 식사 준비 시간을 줄이고자 하는 소비자에게도 유용하다.
도드람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창고형 유통 채널에서 높아지고 있는 대용량 간편식 수요와 함께, 품질을 중시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동시에 반영했다. 도드람한돈을 주재료로 사용하고 다양한 활용도를 고려한 구성으로 프리미엄 HMR(가정간편식) 제품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도드람은 앞으로도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프리미엄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전문식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도드람 관계자는 “한돈 안심 장조림은 품질과 실용성을 고루 갖춘 제품으로, 다양한 식탁에 잘 어울리는 반찬을 고민한 결과”라며 “믿을 수 있는 재료와 완성도 높은 구성으로 일상의 식사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