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Acer)의 공식 유통 채널 ㈜아이티블루(대표이사 전병권)는 7월 2일,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인 메테오 레이크(Meteor Lake) U5-125H를 탑재한 프리미엄 노트북 ‘아스파이어 GO AG14-71M-54YH’ 모델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2025년 하반기 에이서의 신제품으로, 멀티태스킹 성능과 전력 효율성을 강화하고 AI 기반 기능이 포함된 윈도우11(Windows 11)이 기본 탑재되어, 쾌적한 작업환경과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스파이어 GO 라인업은 초보자부터 일반 사용자까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실용적인 노트북 제품군으로, 휴대성이 뛰어나며 특히 학습 및 업무 환경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일명 ‘스터디 셀러’ 제품이다.
AG14-71M-54YH 모델은 인텔의 최신 메테오 레이크 U5-125H 프로세서와 DDR5 16GB 메모리를 탑재해 일상적인 작업은 물론, 고성능을 요구하는 멀티태스킹과 콘텐츠 제작, 그래픽 작업, 프로그래밍 등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저장 장치는 NVMe PCIe 4.0 기반 512GB SSD로 빠른 부팅 속도와 충분한 저장 공간을 지원한다.
운영체제는 AI 기능이 포함된 윈도우11 홈 버전이 탑재되어 있으며, AI 기반의 코파일럿(Copilot) 기능을 통해 생산성 향상은 물론 일상적인 업무, 교육, 창작 활동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16:10 화면 비율에 WUXGA 해상도를 지원해 시각적으로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온라인 강의나 영상 스트리밍, 사진 편집 등 시각 중심의 작업에서도 뛰어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300nits 밝기와 sRGB 100% 색재현율은 영상 편집이나 디자인 소프트웨어 작업 시 정밀한 색 표현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1.4kg의 가벼운 무게와 슬림한 바디 디자인은 높은 이동성을 요구하는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적합한 휴대성을 제공하며, 외부 활동이 많은 사용자에게 실용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또한, Wi-Fi 6와 Bluetooth 5.2를 지원해 빠르고 안정적인 무선 연결 환경을 제공하며, 다양한 포트를 탑재해 업무용 주변기기, 모니터, 오디오 장치 등과의 호환성도 뛰어나다. 여기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등 세심한 설계가 더해져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아이티블루 전병권 대표이사는 “아스파이어 GO AG14-71M-54YH는 장소와 시간의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가볍고 슬림한 노트북으로, 메테오 레이크 U5-125H CPU 탑재를 통해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기능을 갖춘 실용적인 제품”이라며, “가성비와 실용성을 중시하는 사용자에게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