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경, ‘이 음식’ 먹고 선명 복근 자랑…혈당 잡고 부기도 쏙 빼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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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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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경이 다이어트를 위해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 모습. [사진=김진경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모델 김진경(28)이 여름에 즐기기 좋은 다이어트 음식을 소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참진경’에는 ‘여름맞이 참진경의 몸매관리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진경은 여름맞이 몸매 관리를 시작했다며 “촬영을 몇 개 앞두고 있어서 미리 준비하면 좋을 것 같아 몸매를 관리하는 모습을 공유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가 혈당을 요즘 중요하게 생각해서 혈당 잡는 레시피로 여름철 수박 샐러드를 만들어 먹으려 한다”며 수박, 오이, 방울토마토, 페타치즈를 넣은 샐러드를 만들었다.

     

    김진경은 ”생각보다 이 조합이 맛있고 잘 어울린다“며 ”수분 많은 재료가 많아 배가 부르다“고 추천했다. 그러면서 4일간의 관리를 통해 선명해진 복근을 자랑했다.

     

    포만감 크고 이뇨작용 촉진해 부기 완화에 좋은 수박과 오이

     

    김진경의 다이어트 샐러드 재료 중 수박은 대부분이 수분으로 이뤄져 있어 칼로리가 낮다. 식이섬유도 풍부해 포만감을 주는 효과도 있다. 게다가 수박에는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어서 피부와 혈관 건강에 좋다.

     

    다음으로 오이는 이뇨 작용이 강해 몸에 남아있는 불필요한 수분과 나트륨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수박 역시 이뇨 작용을 활발하게 하므로 이들 식품을 먹으면 짠 음식 섭취와 수분 정체로 인한 부기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어서 방울토마토는 비타민 C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수박과 마찬가지로 라이코펜이 많아, 피부 보호와 체내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칼륨도 풍부해 불필요한 나트륨 배출을 도우며 혈압을 낮추고 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단백질 식품과 견과류 추가하면 포만감 더 오래 가

     

    마지막으로 페타치즈는 고소한 맛을 내주는 동시에, 단백질과 칼슘을 보충해 주는 역할을 한다. 치즈 외에도 샐러드에 추가하면 포만감을 높이는 단백질 식품으로는 콩과 두부, 삶은 달걀, 닭가슴살 등이 있다.

     

    견과류를 첨가하는 것도 좋다. 고소한 맛을 더해주고, 건강한 지방과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포만감이 오래 간다. 드레싱으로는 레몬즙이나 발사믹 식초, 올리브오일 등을 곁들이면 짜지 않게 맛을 살릴 수 있고, 상큼함까지 가미된다.

     

    한편, 김진경이 만든 샐러드는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는 재료로 이뤄져 있어 혈당 관리가 필요한 사람에게 적절하다. 다만 수박의 당은 체내에 빠르게 흡수될 수 있으므로 단독으로 먹지 말고 오이와 토마토, 치즈와 함께 먹는 것이 좋다.

     



    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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