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엡손,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3인과 협업한 라벨프린터 한정판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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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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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엡손(이하 엡손, www.epson.co.kr)은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3인과 협업해 자사의 라벨프린터 제품인 LW-C410의 일러스트 케이스 한정판 패키지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엡손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3인과 협업해 라벨프린터 일러스트 케이스 패키지 3종을 출시했다. (사진=한국엡손)
    한국엡손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3인과 협업해 라벨프린터 일러스트 케이스 패키지 3종을 출시했다. (사진=한국엡손)

    이번 협업은 국내 라벨프린터 업계에서 처음으로 김잼, 김현주, 나무13 등 세 명의 일러스트 작가와 함께한 사례로, 라벨프린터를 통해 사용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일상에서 라벨프린터를 활용해 공간을 꾸미거나 기록하는 데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시된 일러스트 케이스 패키지는 총 세 가지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소소한 행복과 힐링을 전달하는 ‘김잼 작가 에디션’, 두 번째는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순간의 즐거움을 담은 ‘김현주 작가 에디션’, 세 번째는 레트로 문화와 시티팝 감성을 그려낸 ‘나무13 작가 에디션’이다. 각 작가의 고유한 감성이 반영된 일러스트 디자인을 바탕으로, 소비자는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는 라벨프린터 케이스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케이스는 감성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하며, 사용자의 개성과 취향을 실용적인 제품을 통해 드러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LW-C410 라벨프린터 본체를 포함해 일러스트 작가 디자인의 하드 케이스와 여권 케이스, 스티커, 엽서, 노트 등 다양한 디자인 굿즈로 구성됐다. 제품 케이스는 탈부착 가능한 하드 타입으로 제작돼 외부 충격이나 생활 스크래치로부터 제품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디자인뿐 아니라 기능성과 소장가치도 함께 고려한 구성이라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한다.

     

    한정판 패키지에 포함된 LW-C410 라벨프린터는 휴대가 간편한 사이즈로 설계됐으며, 블루투스를 통해 전용 앱인 ‘Epson Label Editor’와 연결할 수 있다. 이 앱을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라벨 템플릿을 제작할 수 있으며, 다양한 폰트와 테이프 폭을 지원해 가정 내 정리정돈은 물론 데코레이션 용도로도 폭넓게 활용이 가능하다.

     

    이번 일러스트 케이스 패키지는 엡손 공식 온라인 플랫폼인 ‘엡손 라운지’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판매 가격은 정가 125,300원에서 20% 할인된 99,900원이다.

     

    한국엡손 프린팅솔루션비즈니스팀 박성제 이사는 이번 협업에 대해 “이번 일러스트 작가와의 콜라보는 라벨프린터의 기능적 가치를 넘어, 개인의 취향과 감성을 표현해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제품”이라고 밝히며 “엡손은 앞으로도 사용자의 개성과 사용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준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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