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인나, 톰(THOME) 첫 뷰티 디바이스 모델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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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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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앳홈(대표 양정호)이 전개하는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이 첫 뷰티 디바이스 모델로 배우 유인나를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유인나는 톰의 대표 제품인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 ‘더 글로우(The Glow)’의 모델로 활동한다.

     

    톰은 유인나의 주체적인 뷰티 관리 철학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프라이빗 에스테틱’ 가치와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유지하며 철저히 자기 관리를 실천해온 유인나를 통해 고객과의 친밀한 소통을 강화하고 공감대를 넓혀 나간다는 전략이다.

     

    ‘더 글로우’ 캠페인 본격 전개

     

    톰은 이번 모델 발탁을 계기로 광고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유인나와 함께한 ‘더 글로우’ 비주얼 화보는 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브랜드 메시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유인나가 홍보하는 ‘더 글로우’는 매일 12분 사용만으로 광채, 보습, 탄력 효과를 제공해 동안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에스테틱에서 사용되는 3Mhz와 10Mhz 주파수를 빠르게 교차시켜 미세 진동 에너지를 피부 깊숙이 전달하는 독자 기술 DWC(Deep Wave Comfort)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맞춤형 케어와 사용자 친화적 디자인

     

    제품은 광채 집중 케어를 위한 포커스 모드, 수분 케어를 위한 이너 모드, 탄력 개선을 위한 텐션 모드 등 총 3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피부 상태와 취향에 따라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 모드마다 3단계 세기 조절이 가능해 민감성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국내외 KC, FCC, CE 인증을 획득해 안심할 수 있으며, 110도의 인체공학적 헤드 각도와 30mm 넓은 헤드 면적, 137g의 가벼운 무게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같은 디자인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독일 iF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

     

    브랜드와 배우의 긍정적 시너지 기대

     

    톰 브랜드 관계자는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간직한 배우 유인나와 동안 피부 솔루션 ‘더 글로우’가 만들어낼 긍정적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첫 번째 브랜드 뮤즈인 유인나와 함께 브랜드 가치와 제품 매력을 전파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모델 발탁을 계기로 톰은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입지를 다지며,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준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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