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Acer)의 공식 유통 채널 ㈜아이티블루(대표 전병권)가 오는 8월 26일, 인텔 U5-125H ‘메테오 레이크(Meteor Lake)’ 프로세서를 탑재한 프리미엄 노트북 ‘아스파이어 고 AG14-71M-54YH’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2025년 하반기 에이서의 신형 라인업으로, 멀티태스킹 처리 능력과 전력 효율성을 강화했으며 AI 기반 기능이 탑재된 윈도우11을 기본 제공해 생산성과 퍼포먼스를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아스파이어 고 시리즈는 가벼운 무게와 높은 휴대성으로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스터디 셀러’ 라인업으로, 이번 신제품은 이동성과 성능을 동시에 잡으며 사용자들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한다.
메테오 레이크 CPU 탑재, 안정적이고 강력한 성능 제공
신제품 AG14-71M-54YH 모델은 인텔 U5-125H 메테오 레이크 프로세서와 DDR5 16GB 메모리를 장착해 향상된 멀티태스킹 능력과 전력 효율성을 자랑한다. 윈도우11 홈(Home)에 탑재된 AI 기반 기능 ‘코파일럿(Copilot)’은 생산성, 학업, 업무, 창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작업을 지원한다.
그래픽 작업이나 프로그래밍처럼 고성능을 요구하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512GB NVMe PCIe 4.0 SSD는 넉넉한 저장 공간과 빠른 부팅 속도를 제공한다.
선명한 16:10 비율 디스플레이,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 강화
16:10 화면 비율과 WUXGA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는 온라인 강의, 영상 스트리밍, 포토 편집 등 시각적 작업에 적합한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300니트 밝기와 sRGB 100% 색 재현율을 지원해 영상 편집이나 디자인 툴 사용 시에도 정밀한 색감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본체 무게는 1.4kg에 불과하며, 슬림한 바디 디자인으로 설계돼 이동이 많은 학생이나 직장인에게 최적화된 사용성을 보장한다.
초고속 연결성, 친환경 설계로 차별화
새 모델은 Wi-Fi 6와 Bluetooth 5.2를 지원해 끊김 없는 스트리밍 환경과 빠른 데이터 업로드·공유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다양한 포트를 제공해 모니터, 오디오 장치 등 다양한 외부 기기와 안정적으로 연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점도 눈에 띄며, 지속 가능한 설계에 대한 에이서의 노력이 반영됐다.
“가성비·실용성 겸비한 노트북”
전병권 ㈜아이티블루 대표는 “아스파이어 고 AG14-71M-54YH는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으며, 메테오 레이크 U5-125H CPU를 탑재해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며 “가성비와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현재 쿠팡에서 단독 사전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