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코어’ 바람이 식문화를 강타하고 있다. 특정 계절에만 맛볼 수 있는 재료의 신선함과 희소가치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계절의 감성을 담은 디저트와 홈베이킹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밤, 고구마, 무화과, 사과 등 가을 대표 재료를 활용한 레시피가 SNS와 유튜브를 중심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영국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켄우드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가을의 풍미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홈베이킹 레시피’와 함께 필수 아이템을 제안했다. 누구나 손쉽게 베이킹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제품으로 ‘퀵믹스 고(QuickMix Go)’와 ‘키친머신(KVL4100S)’을 내세웠다.
제철 재료로 완성하는 ‘가을 감성 디저트’
켄우드 ‘퀵믹스 고’는 765g의 초경량 바디에 350W의 강력한 모터, 5단계 속도 조절 기능을 갖춘 핸드믹서다. 머랭, 휘핑, 반죽까지 섬세하고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하며, 가벼운 무게 덕분에 장시간 사용에도 손목 부담이 적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을 활용한 대표 디저트로는 ‘밤 티라미수’와 ‘무화과 스콘’이 있다. ‘밤 티라미수’는 삶은 밤을 으깨 크림치즈, 생크림, 설탕과 함께 약 3분간 휘핑하면 공기를 머금은 부드러운 밤 크림이 완성된다. 5단계 속도 조절 기능을 통해 크림의 질감을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무화과 스콘’은 차가운 버터와 밀가루를 짧고 빠르게 섞은 뒤 무화과를 더해 굽는 방식으로, 손 반죽보다 균일한 질감의 스콘을 완성할 수 있다. 저속 스타트 기능으로 재료 튐을 방지해 깔끔한 작업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키친머신’으로 완성하는 전문가급 홈베이킹
보다 완성도 높은 베이킹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키친머신 KVL4100S’가 추천된다. 1200W 고출력 모터와 6.7리터 대용량 볼, 다양한 툴을 갖춘 이 제품은 다량의 반죽이나 고강도 작업에 탁월하다. 쿠키, 브라우니, 머핀, 마카롱 등 다양한 디저트를 대용량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어 홈베이킹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모두에게 유용하다.
‘고구마 쿠키’는 삶은 고구마에 버터, 계란, 밀가루, 시나몬 파우더를 넣고 K비터로 섞으면 손으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매끄럽고 균일한 반죽을 얻을 수 있다. ‘사과 파이’는 도우훅으로 밀가루와 버터를 섞어 만든 파이지에 시나몬 향의 사과 필링을 채워 구워내면 달콤하고 따뜻한 맛의 클래식 가을 디저트가 완성된다. 촘촘한 휘스크 구조 덕분에 반죽의 밀도를 높여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다.
“집에서도 계절의 맛을 즐기세요”
드롱기코리아 이수정 상무는 “제철 재료로 즐기는 홈베이킹은 일상 속에서 계절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가장 따뜻한 방법”이라며, “켄우드의 ‘퀵믹스 고’와 ‘키친머신’은 누구나 손쉽게 제철 디저트를 완성할 수 있는 든든한 파트너”라고 전했다. 이어 “올가을에는 직접 만든 제철 디저트로 깊어지는 계절의 맛을 온전히 즐겨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국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켄우드(Kenwood)는 오랜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전 세계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전문 셰프부터 요리 애호가까지 모두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다양한 셰프와의 협업 및 쿠킹 클래스 운영을 통해 주방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