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산 건 아니구여 샘플을 많이 얻을 기회가 있어서 써봤거든요.
제나이가 20대 후반인데 첨에 설화수 보고 이건 엄마가 써야 하는 제품라인이 아닐까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냄새도 은은하니 좋구 바를 때 느낌도 되게 부드럽고 잘 스며들고 좋더라구요.
끈끈할거 같았는데 끈끈하지도 않고 잘 스며들어요.
참고로 제 피부는 중복합성(티존부위가 지성)인데 부담없고 괜찮더라구요.
무엇보다 촉촉~~~하다는 느낌이 젤로 많이 남았습니다.
계속쓰면 탱탱해지는 피부를 느낄 것 같은 제품이었습니다. ^^
참! 완전지성피부이신 분들은 약간은 아주 약간은 끈끈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