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기기 전문회사인 캐논에서 1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이라고 해서 이 제품을 선뜻 골랐습니다.
분당 흑백 22매, 컬러 17매의 빠른 출력은 물론 FINE 카트리지로 고속 고품질의 사진 출력되고
덮개가 구부러지게 되어 있어서 두꺼운 문서나 물건 등도 입체복사 스캔 기능까지 활용할 수 있는 점도 맘에 들었습니다.
거기다 사용해보니 PictBridge으로 디지털카메라의 사진을 PC없이 직접 출력할 수 있는 것이 참 편리합니다.
앱손CX4100은 캐논에 비해 가격도 비싸고 사진품질을 결정하는 잉크방울크기도 3pl로 더 크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캐논 mp150은 2pl의 잉크방울과 최대 4,800dpi의 해상도로 출력하기 때문에 일반 사진과 동일한 고품질의 사진 출력도 가능합니다.
또 늘 두고 보는것인데 디자인이 맘에 안들거나 크면 안좋잖습니까?
캐논은 인테리어 감각의 컴팩트한 디자인입니다.
복합기 그 자체만으로 방안의 장식효과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사용해 보시면 가격만족, 성능만족, 디자인까지 만족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