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복합기 우습게 봤습니다.
크기도 작아서 그런것도 있고.. 뭐 그 많은 기능 다쓰겠나 싶었습니다.
그냥 일반 프린터기로 밖에 사용을 안할줄 알았습니다.
실은 복합기도 제가 산게 아니고 동생이 사다논거 거든요..
그러나 이젠 제가 더 자주 사용을 합니다.
디카로 찍은 것 포토프린팅하지.. 자료 복사하지.. 스캔 떠서 업무하지..
쓸모가 아주 다양하답니다.. 전엔 몰랐는데.. 집에 있으니 참 편리합니다.
스캔도 위에 덮개가 있어서.. 두꺼운 책 서류도 다 문제없이 가능하고
해상도가 좋아서 그런지 출력된 품질도 흠 잡을 곳이 없습니다.
PictBridge지원기능도 있어서 pc없이도 카메라 다이렉트 출력이 가능합니다.
무진장 세상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캐논 MP150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