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4.0 스피커 아이노트 S10 (i-note S10).
블루투스 4.0 스피커 아이노트 S10 (i-note S10)는 처음에 마음에 들었던 점은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요즘 블루투스 기기들의 트렌드를 분석해보면, 이제 기능으로 승부를 보려하기 보단, 세련된 디자인 또는 스마트폰과 패드의 보편화로 휴대성이 가장 중요하게 여겨진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그리고 블루투스 4.0 스피커 아이노트 S10 (i-note S10)가 가장 큰 장점으로 강조하고 있는 것은 블루투스 4.0이라는 점입니다. 블루투스4.0의 장점으로는 저전력이라고 하는데요. 충전해서 사용하는 블루투스 4.0 스피커 아이노트 S10 (i-note S10)인 만큼 저전력은 큰 장점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겠네요. 저도 딱 한번 충전을 한 것 같은데 2주가 넘도록 잘 사용하고 있네요. 물론 하루하루 사용시간이 적긴 하지만요.
블루투스 4.0 스피커 아이노트 S10 (i-note S10)의 구성품은 설명서, USB 충전 잭, 3.5mm 잭이 끝이네요. 블루투스 기기를 리뷰하다 보면 항상 구성품이 조촐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런데 다른게 필요 없으니 그럴만도 하네요. ^^
블루투스 4.0 스피커 아이노트 S10 (i-note S10)는 그 두가지를 잘 녹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먼저 디자인으로는 올 블랙 컬러로 무난한 고급스러움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피커의 가운데 블루투스 마크를 은색메탈로 장식함으로써 스피커라는 느낌을 좀 더 가미한 듯 합니다. 그리고 가운데에는 음량을 조절할 수 있는 버튼과 일시정지, 재생을 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블루투스 4.0 스피커 아이노트 S10 (i-note S10)의 전원을 키면 STAUS에 블루투스답게 파란색불이 깜박깜박이면서 페어링을 기다립니다. 연결해주면 깜빡임의 주기가 길어집니다.
이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블루투스 4.0 스피커 아이노트 S10 (i-note S10)의 충전은 USB포트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즉 내장 배터리를 가지고 있어서 건전지를 갈아 줄 필요없이 충전만 하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USB연결상태로도 스피커처럼 사용이 가능하구요. 처음 충전은 오랜시간 해줘야 좋다고 해서. 자는 동안 충전을 하고 사용했네요 전. 완충이 된다면 CHARGE의 색이 녹색으로 바뀝니다.
블루투스 4.0 스피커 아이노트 S10 (i-note S10)가 더더욱 맘에드는 점은 3.5mm의 잭을 지원하기 때문에 꼭 블루투스가 아니더라도 스피커처럼 사용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삼성 슬레이트PC를 사용하고 있는 저로써는 정말 가지고 싶던 옵션들을 모두 갖추고 있는 녀석이라 할 수 있죠. 그리고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 저에게 더 혜택을 받는 듯한 느낌의 장점은 블루투스 4.0 스피커 아이노트 S10 (i-note S10)는 핸즈프리도 되기때문에 전화도 받을 수 있고, 통화도 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스피커라는 녀석으로.. 특이하면서도 매력적으로 느껴지긴 합니다. 근데 쓸 일이 있을지는.. ㅋ 그리고 아이폰에 연결을 하면 우측 상단에 블루투스 표시와 함께 배터리 표시가 뜨는데 그게 블루투스 4.0 스피커 아이노트 S10 (i-note S10)의 배터리 잔량을 표시해주는겁니다. 배터리 양도 눈으로 확인을 할 수 있어서 사용하다가 배터리가 없어 사용 못하는 경우는 없겠네요.
여기까지는 블루투스 4.0 스피커 아이노트 S10 (i-note S10)의 장점만을 얘기한 것 같은데요. 제가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을 말해보자면 .. 음 중요하다 여겨질 수도 있고 그정도야 뭐.. 라고 느낄 수도 있는데.. 제가 받은 제품만 그럴진 모르겠는데.. 전원 버튼이 ON , OFF가 제대로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ON으로 켜두고 자동으로 꺼지게 둡니다. 이런 점 말고는 정말 잘 쓰고 있는 제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