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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북에어를 위해 최적화된 숄더백 씽크탱크포토(ThinkTANK Photo) <My 2nd Brain>

    • 이웃집딴따라

    • 씽크탱크포토

    • 조회 : 1,273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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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웃집딴따라입니다.(https://blog.naver.com/soundsonic) 

    오늘은 맥북에어 전용 숄더백 에 대한 리뷰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저는 애플 제품을 특별히 선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직업 특성상 어쩔 수 없이(?)이 애플 제품을 이용하곤 합니다. 저의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아실테지만, 제가 사용하는 애플 제품은 아이맥과 맥북에어입니다. 이 중에서 콘텐츠 작업 용도를 제외하고서는 휴대성이 좋은 맥북에어가 저의 일상에서 가장 많이 이용됩니다. 저의 에어는 11인치 모델로서 항상 가방에 휴대하고 다니고 있기 때문에 블로그 포스팅을 할 때를 비롯하여 외부에서 PT를 진행하거나 간단한 녹음 및 동영상 제작, 영화감상 등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맥북에어에 대한 활용도가 높지만, 맥북에어에 특화된 악세서리들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가방에 대해서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노트북 가방이 3개나 있었기 때문인 이유가 가장 컸습니다. 다른 건 잘 모르겠는데, 근래에 들어 봤을 때 구매빈도가 가장 떨어지는 것이 가방인것 같습니다. 제가 가진 노트북 가방 중 가장 오래된 모델은 2006년부터 사용했던 HP에서 사은품으로 받았던 모델입니다. 가방의 용량이 커서 15인치급 노트북을 비롯해서 몇 권의 책들과 다양한 악세서리들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지금도 종종 이용하고 있습니다.

     

    가끔 그 가방에 맥북에어를 넣어 다니기도 하는데, 맥북에어를 거기에 넣으면 가방의 크기 때문에 존재감이 상당히 미미해집니다. 그래서 일부러 맥북에어의 파우치를 씌운 상태로 넣어 존재감을 살려주기도 합니다.^^

     

    그러고보니 저의 맥북에어에 특화된(?) 몇 안되는 것 중에 하나인 파우치가 있었네요. 물론 맥북에어 전용은 아닌 울트라북 11인치 모델용인데, 맥북에어에도 잘 맞아 3년전부터 지금까지 이용해 오고 있습니다. 파우치의 경우는 노트북 본체만 담을 수 있어서 심플하게 이동할 때 참 좋습니다. 하지만, 배터리나 무선마우스를 비롯한 악세서리들을 동반할 수가 없어서 항상 아쉬웠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저는 맥북에어에 특화된 가방 없이 커다란 배낭형 백팩이나 파우치를 주로 이용했었다는 겁니다. 덕분에 간단한 일 때문에 이동할 때도 큰 가방을 들고 다니는 경우가 많았고, 파우치에 넣어서만 다닐 때는 배터리 용량 때문에 충전기가 아쉬울 때가 많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가끔씩 가방 매장을 지나갈 때면 맥북에어와 간단한 기본 악세서리들을 수납할 수 있는 적절한 가방이 없을지 알아보곤 했습니다. 물론 대부분 망설이다가 구매를 포기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에누리닷컴 체험단을 통해서 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가방끈은 간단히 체결이 가능하며, 어깨 부근은 쿠션이 있는 보호대가 있어 가방 착용시 어깨에 부담이 적습니다.
     
     
     

     

    |2. 디자인 및 외관

     

    숄더백 타입으로서 슬림한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녹색 컬러가 주색이 되고, 지퍼 부분을 비롯하여 가방의 끈은 검은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2(W) x 33(H) x 5.5(D) cm]
     
     
    가방 상단부에는 손잡이가 있어서 가방끈이 불편할 경우, 들고 다닐 수도 있습니다. 작고 아담해서 마치 저희 아들 녀석이 들고 다니는 어린이집 보조 가방 같은 느낌도 받습니다. 
     
     
     
    가운데 부분에는 [Think TANK]라는 메탈로된 로고가 심플하게 붙여져 있습니다.
     
     

    가방 후면의 수납공간을 제외하고는 모든 수납공간은 지퍼로 열고 닫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가방 후면 수납공간은 일명 '찍찍이(?)' 벨크로로 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구조나 색상 특징으로 인해서 정장보다는 캐주얼한 차림에 어울리는 가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3. 내부 수납공간 

     

    수납공간은 크게 지퍼로 된 4 곳 벨크로로 된 1 곳 까지 총 5곳의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작고 컴팩트한 가방 사이즈에 비해서 상당히 다양한 수납공간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플 전용 가방인만큼 애플의 다른 기기들도 함께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My 2nd Brain은 iPad와 iPhone을 비롯한 스마트폰도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습니다.

     

     

    은 각종 케이블을 비롯한 마우스, 어뎁터, 외장하드 등을 수납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제공합니다.

     

     

     

     

    맥북에어와 함께 가지고 다니는 악세서리들을 수납한 사진입니다.

     

    아이패드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iPad Pocket은 작은 소책자를 넣는 용도로 사용해도 됩니다. 다만, iPad 보호를 위해서 부드러운 안감을 사용했기 때문에 책을 넣기에는 조금 아까운(?) 공간이긴 합니다. 표면을 보호해야할 가전제품을 넣고 다닌다면 좋을 공간입니다.

     

    다음은 맥북에어를 수납한 사진입니다.

     
     
    맥북에어를 수납하는 공간은 제품의 크기에 정확히 피팅되게 만들어졌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애플제품에 특화된 가방이기도 하고 가볍게 이동할 때 사용하기에 적합한 가방인만큼 수납할 제품의 크기에 대해 정확한 계산을 통해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맥북에어를 수납하는 공간을 비롯하여 가방 전후면부에는 푹신하고 두꺼운 충격 완충제가 들어가 있어 각종 충격에도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 가방 본연의 기기보호기능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의도적으로 가방을 던진다거나 하는 상황에서도 기기가 안전할 수 있는가는 보장할 수 없습니다.
     
     

    아울러 지퍼로 인해서 맥북에어가 긁히는 등의 손상을 막기 위해 지퍼 아래로 보호 커버를 덧 대어 놓은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맥북에어를 수납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 하나도 생기 않고 있습니다. 좋은 제품은 작은 것에도 세심한 배려를 볼 수 있는데, 을 보면 그런 느낌입니다. 

     

     

     

    |4. 착용 샷

     

    다음은 실제 가방을 착용했을 때의 사진입니다. 늘 그렇듯이 모델에 대해서는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릴 뿐입니다. 옷이라도 잘 입고 바디라인이라도 좋으면 제품이 더 돋보일텐데 이 사진들이 저에겐 최선입니다.^^;

     
    가방 손잡이를 이용해 가방을 들고 있는 사진입니다.
    셀카를 찍다보니 오른손에 들린 리모컨이 나와버렸네요~^^;
     
     
    과하지 않은 색상과 My 2nd Brain의 재질은 캐주얼의상과 좋은 조화를 이룹니다.
     

    의 슬림한 옆라인입니다.

    두께에 대한 부담이 없기 때문에 가방을 착용해도 몸과 밀착되어 보다 안정적인 이동이 가능합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ThinkTANK Photo의 제품에 대해 리뷰해 보았습니다.

    특징에 대해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My 2nd Brain은 맥북시리즈 전용 숄더백으로서 맥북 제품들에 사이즈에 정확히 피팅된 제품으로서 군더더기 공간이 없습니다.

    2) My 2nd Brain은 애플제품에 특화된 숄더백으로서 맥북 외의 애플제품들을 동시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각 제품들 역시 안전한 수납을 가능케 해 줍니다.

    3) My 2nd Brain은 다양한 수납 공간을 제공해 줍니다. 외관상으로는 상당히 작은 가방처럼 보이지만 내부에는 외부에서 보이는 것 이상으로 다양한 수납이 가능합니다. 덕분에 맥북과 함께 사용하는 주요 악세서리들(어뎁터, 케이블, 마우스, 외장하드 등)을 수납하고도 여유가 있습니다.

    4) My 2nd Brain은 슬림한 외관 덕분에 착용시 유저와의 밀착된 느낌이 좋고 절제되고 심플한 디자인과 컬러 덕분에 대부분의 모던한 패션과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맥북제품을 구매하고 거추장 스럽지 않은 슬림한 가방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아울러 맥북을 비롯하여 아이패드와 아이폰 등을 함께 사용하는 애플 매니아(?) 분들에게도 ?좋은 제품이 되리라 생각되어 추천해 드립니다.

     

    제품의 구매는 인디썬 홈페이지를(https://indisun.co.kr)? 통해 구매 가능하며, 맥북에어 11인치 수납 모델을 기준으로 8만원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ThinkTANK Photo 홈페이지에서는 84$정도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외국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오히려 국내에서 구매한 것이 더 저렴한 상황입니다. 참고하세요.

     

    부족한 리뷰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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