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1.외관 정말로 끝내주게 잘 빠졌습니다.... 블랙 같은 경우는 초콜릿 폰 필이 납니다.. [흰색은 없어서;;모르겠지만] 냉장고에 넣어야 돼는거 아냐? 라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허나 기스가 많이 간다고들 하는데.... 솔직히 그렇습니다. 그만큼 주의를 아주아주 많이 요합니다... 아기를 다루듯이... 그리고 뜯자마자 바로 보호필름을 붙여주어야합니다. 그리고 케이스를 씨워줘야합니다...엠피같이 예쁜 케이스 많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주의!를 한다면 기스나 그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여기서 사람들은 여러가지 더해져서 비싸다고들하는데.... 그럼 아이팟 본체 21만원 + 보호필름/케이스/휴대용충전기 = 25만원으로 칩시다. 다른 타 제품들은 2기가 짜리만 해서 일이만원 차이나거나 훨씬 웃도는 가격입니다... 그럼 가격문제는 끝났다고봅니다.. 그리고 아이팟은 디자인으로 엄청 먹고 들어갑니다... 2. 배터리 솔직히 14시간 가지는 않습니다.. 저도 좀 기분이 상하지만 너무 빨리 단다고 하시는데... 배터리 이상이 아닌 이상 그렇게 큰 불편은 아닌것 같습니다... 하루에 11시간씩 9시간씩 아이팟만을 잡고 있을 분 아니면 하루에 한번씩 충전해도 충분히 ?것 같네요... 3. 음질 자기가 듣기 나름인것같습니다... 너무 안좋지는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기기는 자기가 쓰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기스가 잘난다고해도 바로 조치를 취하면 그래도 살짝만 건드리면 기스가 나기는 납니다만...;;; 뭐 기스안나는 거 있답니까? 솔직히....굳이 아이팟이아니라도 전 디자인이나 내가 마음에 드는 것을 사라고 하고 싶습니다.. 음질/화질/사양/기타등등 고사양 기기 이런 것들은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다 따라 잡습니다... 그러나 디자인 만큼은 자기 맘에 더 예쁘게 보일수 있는게 나왔으면 나왔지 똑같이 나올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사양도 보지도 않고 디자인만 좋은것을 사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기능(라디오/어학기능?/기타등등)이 있는 엠피들이 많치만 그런 기능들은 잘 안쓰게 돼더라구요.... 너무 완벽을 추구하는 분들에게 이 말을 해주고 싶네요... "가장 좋은 전자제품은 너가 죽기 전에 사는게 너의 인생에서 가장 좋은 전자제품을 가지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