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트리 오일이 트러블에 좋대서
미샤껄 먼저 사용했습니다.
기름지기는 하지만 트러블을 순하게 잘 낫게하는듯 했습니다.
원액이 아니라 희석액이라서 바로 사용할 수도 있고요
좀 더 욕심을 내서 비싼 바디샵 티트리를 사보았습니다.
헉... 뚜껑이.. 뚜껑이..
저얼대 쉽게 열리지 않습니다.
열때마다 쏟고.. 그래서 나중에 제대로 닫아두지 않고
대강 닫았다가 실수로 엎고 ㅋㅋ
미샤 용기를 왜 버렸는지 정말 후회했다져..
아마 사용한것보다 쏟아버린게 더 많다져 ㅡㅜ
(바디샵 제품들은 전부 뚜껑이 문제예여 문제)
그리고 미샤꺼보다 효과도 더 안좋고요
싼게 비지떡이 아니라 비싼게 문제예여 아주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