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 때는 정말 좋은 사양이었는데.. 이젠 중간급 정도네염 T^T
샤프가 만들어서인지 LCD 정말 좋구염.. LCD로 보면 모두들 뽀샤시의 극치로 보입니다.
렌즈부분이 225도 돌아가는거 은근히 편해염. 광고처럼 아기 있는 분들께 강추~!!
다만 크기가 작아서 손떨림이 꽤 있는 편이구여.. 그래도 숄더백 정도 크기 가방에 쏙 들어가니까 들고 다닐 때는 좋더라고염.. 버티컬보단 손떨림이 적은 것 같기두 하구 ㅋㅋㅋ
(오랜시간 촬영한다면 삼각대에 끼워 놓고 쓰세요. 가벼워서 저렴한 카메라용 삼각대도 무게를 지탱해줍니다.)
홈페이지 만들 때 쓰는 수준의 사진 정도는 100만 화소로도 충분하니까 디지털 카메라로도 어느 정돈 쓸 수 있을꺼예요. (포토샵 수정이 어느 정돈 필요하겠져 ㅋㅋㅋ)
예전에 JVC의 68만 화소짜리 커다란 캠코더를 사용해본 적이 있는데 확실이 이게 더 화질이 좋아요. 라인 수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만 크기 때문인지 그건 손떨림이 없었는데 이건 손떨림이 많구요, 그래도 그거 가지고 다닐 땐 어깨 무너져라 했던 기억하면 이게 100배는 좋습니다.
(큰거는 들고다니기 심히 부끄럽더군요. CJ몰 광고처럼 총알도 나오는거 아닌지 심히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