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 제품을 사면 큰일 납니다.2004년도에 JVC 36인치 HDTV 수상기를 사고 나서 이만큼 후회 해 본 적이 없습니다.남의 회사에 음모를 꾸미고자 하는 것도 아니고, 기분 나쁜 소리를 하자는 것도 아닙니다.왜놈들이 한국을 어떻게 알기에 이런제품을 한국에 팔아 먹는가 하는 것이고. 지금 저의 솔직한 심정은 이 제품을 쓰레기 매립장에 버렸으면 합니다. 먼저 튜너가 한국산 튜너가 아니어서 케이블 방송의 60여개 채널중 6개만 겨우 잡히는 데다 튜너가 잡히지 않는 상황에서는 고막을 찢는듯한 소리가 나서 깜짝깍짝 놀란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또 무게가 쌀 한가마 정도이며,깊이가 무려 60cm가 되어서 집에서는 설치 시에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공간을 차지 하였습니다.그러나 무엇보다 셋탑박스가 내장 되지않아 박스를 별도로 구입하여 설치 하였고, 너들너들한 선과 셋탑박스를 둘 공간등으로 제 위치를 잡는데 애를 먹는데 너무너무 머리가 아팠습니다.이 제품은 이미구입 시 기준 2,3년 지난 구형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한국을 얼마나 무시하면 자국에서는 최신형 제품을 팔면서 한국에 그런제품을 팔겠습니까? 아무튼 일본제품 그냥 묵과하여 사는 경우 저 처럼 후회 할 수도 있으니 신중에 신중을 기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