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콘 쿨픽스 4500 과 연결한 사진입니다.
USB Host 가 1.1 의 속도인지라 살짝 느린 감이 있습니다.
디카를 컴에 연결해서 메모리 백업을 할 때처럼
남은 시간이 표시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살짝 막막한 기분도 들더군요.
이 부분이 펌웨어로 좀더 보완되어 윈도우상의 남은 시간 표시처럼
예상 전송 시간이 표시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기능 자체는 여행지 등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장기간 여행시에는 디카 메모리 관리가 생각보다 많이 난감합니다.
이때, H320 의 20G 고용량은 디카 메모리 부족 걱정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앞으로 이러한 기기가 많이 나왔으면 하는 개인적 소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