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에 TSST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보조배터리를 모두 써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어요~
지난번에 소개했던 보조배터리는 TB050PA (5,000mAh) 제품이었다면
지금 소개해드릴 제품은 디자인은 같지만 용량이 2배인 TB100PA (10,000mAh)제품을 보여드릴게요!
TB050PA와는 다르게 케이스가 종이박스로 되어 있네요~
전면에는 TB100PA 제품 사진이 박혀 있네요!
디자인은 두 제품이 같군요!
케이스 옆부분에는 큰 글씨로 10,000mAh 용량이 적혀 있네요
밑에는 파란 글씨로 삼성 SDI 정품 리튬 폴리머 배터리 셀 사용을 했다고 나와있네요~
배터리 셀은 생각보다 중요해서 복제품이나 품질이 떨어진 셀을 사용한 보조배터리 같은 경우엔
과열 되어서 폭발할 수도 있다고해요 ㅠ_ㅠ 꼭 확인하고 구입하세요!
케이스 뚜껑을 열어보니 본체는 비닐로 잘 쌓여져 있네요~
구성품은 심플합니다.
TB100PA 본체 하나, 케이블하나, 설명서 하나가 끝인데요~
요즘 출시되는 보조배터리들은 워낙 성능이 뛰어나서 따로 설명서를 읽지 않아도 사용가능하지만
그래도 한번쯤 읽어보시는 것을 권해요~
TSST 보조배터리 TB100PA 본체 사진입니다.
이 제품 역시 아이폰을 닮은것이 특징이구요~ 메탈 재질이라서 누구나 들고다녀도 고급스러워 보인답니다!
제품 옆 부분에는 삼성 SDI 정품 셀 사용을 했다고 적혀 있네요~
이 부분에 내 이름이 각인되어 있어도 특별하고 이쁠거 같다는.. 잠시 쓸데없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품의 상단을 보시면 버튼하나가 보이실거에요~
TB100PA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제품 안에 남아 있는 배터리 용량이 얼마큼 되는지 정확한 숫자로 표기를 해주는 것에 있는데요
빨간 동그라미 안에 있는 버튼을 누르시면..
짠! 빨간 동그라미안 처럼 숫자가 보여진답니다.
70%의 배터리가 남아 있네요~
(사진은 흐리게 나와서 숫자가 잘 안보이는데요~ 실제 제품을 받아보시면 숫자가 또렷이 잘 보인답니다!)
TB100PA 제품에는 총 3개의 포트가 있는데요 가장 왼쪽의 포트는 TB100PA를 충전할 때 쓰시면 되고
실제로 스마트폰을 충전할 때 쓰는 포트는 1.0A라고 쓰여있는 포트와
2.4A라고 쓰여있는 포트 2개 입니다
두 포트의 차이는 충전속도 인데요, 특히 2.4A라고 쓰여있는 포트에 연결을하면
아답터 충전시만큼 빠른 속도로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충전을 해볼까요?
구성품에 있는 케이블을 2.4A 포트에 꽂아주고
핸드폰을 바로 연결해주면 따로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충전이 된답니다.
부모님이 여행가실때 사용하셔도 무난하고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거 같아요!
TB100PA로는 아이폰을 최대 5회이상 충전할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지난번에 리뷰를 썼던 TB050PA(5,000mAh)제품과 두께 비교샷입니다
두 제품의 용량이 딱 2배가 차이나는 만큼 TB100PA 제품의 두께가 더 두꺼운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장기간 여행이나 출장 가시는 분들은 한번 충전에 오래동안 사용하실 수 있는 TB100PA를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