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해보자...앞서 설명했던 조립 방법 어렵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ㅎㅎ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도 안했다. 이제부터가 본격적으로 오픈크리에이터
3D 프린터 마네킹 조립해보겠다. 크게 내부 시스템 조립과 샤시 조립 이후에 외부에 스킨을 부착하는 순으로 해서 완료가
된다.
조립의 중요함은 배선이 들어갈 부분이 방향에 맞게 잘 들어갔느냐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먼저 부품품들을 다
꺼내보자....유지보수 악세사리까지 포함해서 볼트 제품군인 스페어로 1-2개씩의 여유분을 더 제공한다. 아 이 개별 포장된 섬세함...ㅎㅎ 이건
좀 감동이네요 업체에서 유저들에게 손쉽게 제품 조립을 위해 얼마만큼 고민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전면의 조립
유니트이다. 3D 프린터의 상태와 조작을 하고 SD카드에서 데이터를 불러와서 PC없이 단독적으로도 사용이 가능한도록 전면 PCB가 구성되어
있다.
먼저 바닥면에 진동을
잡아준 고무 파킹을 4군데에 조립을 한다.
그리고 메인보드가 들어갈 자리의 공간을 만들어줄 지지대 4곳을
꼽아주면 메인보드와 컨트롤러가 들어갈 공간은 확보가 된다.
액정 모듈 조립도
이렇게 조립하면 끝....
자 메인보드와 전면
액정 보듈 조립을 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30%의 조립은 완료가 되었다. 이때 각 케이블들을 설명서를 보고 미리 연결해놓으면 된다.
그리고 이제부터가 중요한 부분이다. 위아래로 움직이는 제품 특성산
흔들림 없이 Z축 파트를 잡아주어야 한다. 그리고 좌우측에 기둥을 세우고 중앙에 모터를 잡아주면서 정밀하고 유연하게 내려갈수 있도록 하는
부분이다.
사진 처럼 조립만 하면 끝..볼트 조립까지 하면 이제 중앙 부분의
Z축 모터를 끼우기만 하면 된다. !!
먼저 해야할 일은 저기 보이는 금색 금속 모듈을 분리해서 고정판에
고정해야 한다.
고정 완료가 되었죠 볼트 종류가 몇개 안되기 때문에 맞는 것을
찾아서 조이면 끝
이제 40% 완료^^ 이렇게 하면 대부분의 조립은 끝났다고 보면
된다. 이제 끼우고 한개의 본체로 만드는 과정이 필요로 한다.
X축과 Y축이 움직이는 파트는 벨트가 움직이는 부분이라서 완제품
모듈형태로 출고가 된다. 벨트 자체가 단단하게 묶여야 하는 부분으로 제조사측에서 조립의 오류가 가장 많을것으로 판단했지만 완제품 형태로 볼트를
끼우기만 하면된다.
중앙 Z축 모터는 기존의 볼트를 제거하고 몸체와 연결할 준비를 하면
된다.
사진처럼 연결해주는
것으로 조립이 완료가 된다. 모터가 움직이는 부분은 볼트가 돌아가지 않을대까지 꽈악 조여주어서 흔들림을 최소화 해야 한다.
이제 4곳의 지지대를 모양새에 맞게 맞추고 2개의 볼트를 이용해서
조립하면 된다.
끝...ㅎㅎ 이제 거의 막바지까지 왔다.
본체와 메인보드가 포함된 하판을 볼트로 연결하면 사실상 테스트
준비는 끝났다고 보아도 된다.
끝...참고로 이상태에서 제품 테스트를 하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이때 케이블이 잘 못 꼽혀 있다면 다시 수정해야 하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 제품의 정상 동작하는지 확인을 추천한다.
참고로 케이블 배선 정리가 잘못되어서 제품이 정상 동작하지 않아서
외부 조립까지 마무리한상태에서 다시 뜯어내야 했던 아픈 기억이 ㅠ.ㅠ.여기까지 잘 따라온 당신에게 박수를 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