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거의 다 왔다.
조립 그렇게 어렵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다. 이제부터가 문제다 바로
정확한 배선 정리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메뉴얼대로 끼우기만 하면 된다.
전면 LCD는 우리가 PC에서 익히 보았던 PATA 케이블하고
이다. 모양대로 끼우기만 하면 된다.
하지만 노즐하고 연결된 케이블은 사진에서 보듯이 플랫 연성
케이블이다. 유연하기 때문에 예전 폴더 액정이라든지 노트북에 많이 사용이 된다. 사진에서 보듯이 하얀색 부분이 컨텍트라는 문구 있는쪽으로 해서 끼우면 된다. 메뉴얼 상이라면 컨텍트
있는 부분의 소켓을 살짝 들어주면 올라오지만 꼭 그렇지 않아도 꾸욱 누르면 들어간다.
자 여기서 유의할 부분
필라멘트를 물리는 파트는 골조가 있는 상태에서 조립하면 안된다. 제일 마지막 단계인 스킨 작업까지 거의 마무리 되었을시에 커버와 함께 조립하면
된다.
노즐과 움직이는 파트부분에 이렇게 끼우고 볼트 2개로 고장 하면
노즐 조립도 끝난다.
물론 테스트를 위해서 필라멘트를 잡아주는 파트 부분의 가조립을
항상태에서 해도 무관하다.
자 조립 완료 완료 거의다 되었다. 모양새가 이제좀 갖추어진듯하다.
자 다시 조립으로
돌아와서....노즐과 메인보드를 연결해주는 케이블을 연결해주면 끝..단 파랑색 테잎이 붙어 있는 방향이 바깥족을 향해서 조립하면 된다.
메인보드를 보호해줄 하단 커버까지 덮고 나서 볼트로 조이면 80%
끝났다.
마지막으로 Y축 센서를 담당할 스위치를 2개의 금속 볼트를 이용해서
고정하면 된다. 꼭 사진처럼 조립해야 한다.
이 센서가 부착되지 않는 상태에서 동작을 하게 되면 X/Y축 인식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벨트에 무리를 주거나 제대로된 인쇄 영역을 찾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게 된다.
자 앞서 말했던 대로 외부 커버까지 장착하고 나서 필라멘트를 끌어
당겨주는 파트를 조립하면 된다.
자여기서 주의할점 하나...뒷면 커버 조립시에 상단에 2개의 볼트를
이용해서 조립하고 뒷면에 4개의 볼트 고정은 좌우측의 커버를 끼우면서 함께 조립되게 된다.
조립 완료 ^^ 다 되었다. 90%
까지...
외부 커버도 끼우고
필라멘트도 걸쇠를 이용해서 장착하고 나면 모든 출력 준비는 끝났다. 사진처럼 필라멘트를 팽팽히 잡아당겨 있어야 한다.
전편 글에서 말했듯이 디자인을 조금 포기하고 성능과 사용편리성을
포커스를 맞춘 제품이다.
모양새는 다
갖추어졌다. 이제 출력만 하면 된다.
테스트 출력까지 완료 하아...약간의 삽질을 해서 그런지 2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가 되었다.
최대한 간단하게 주요 조립 포인트와 유의점등만을 집어내서 소개했지만
글이 3편이나 되었다. 분명히 어렵다 관련된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하는 것이라면 하지만 경험했던 사용자라면 크게 어려움은 없을듯 하다.
^^
생각보다 품질이 좋다는점에서 한번 꿈뻑 놀랐점을 미리 말하면 세세한
3D 프린터 출력이야기를 이어나가 본다.
조립 순서 관련 영상 소개: https://opencreators.net/guide-movie-to-assem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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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에누리닷컴을 체험단을 통해
물품을 대여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