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4167B용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슬림파워부족으로 썼는데,
아쉬운점은
1.부피가 큰것이 아쉽습니다. 삼성ODD그냥 포기하고 만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삼성것만 뒤쪽의 길이가 길죠. 그걸위해 길게 해야 했는지.. 부피는 리틀루온만 할겁니다.
2.세울수 있는 거치대가 있는데, 고정패드는 없어서 잘 움직거립니다.
3.옆의 LED장식공간 때문에 부피를 더욱 가중시킵니다.
4.전원코드잭은 3상으로 되어 있고, 정작 나누어주는 플러그는 2상이니.. 아이러니 하죠.
5.뒷편 조립나사보고 놀랐습니다. 왜이리 조잡한지..
HDD는 왠만하면 달지 마세요.. HDD가 불쌍해 집니다.
반면 무난했던 것은
1.저렴한 가격의 케이스라는 점,
2.아답터내장(이동의 편의성을 위해서라면) 등이 있겠네요.
디자인은 좀 꽝입니다. 이넘 사고나니 리틀루온이 자꾸 가지고 싶은 것은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