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함(www.theham.kr)이 초박형 디자인을 자랑하는 초고화질 TV ‘더함 우버’ 시리즈를 새로 내놓는다.
이번 신제품은 8mm에 불과한 디스플레이 두께가 장점인 고성능 UHD TV로, 43형 제품 ‘U430UHD’와 49형 제품 ‘U490UHD’ 2개 모델로 나뉘어 출시된다.
더함 우버(UBER) 시리즈는 더함의 프리미엄 UHD TV 라인업인 ‘더함 노바(NOVA)’와 엔트리 라인업인 ‘더함 코스모(COSMO)’보다 한층 뛰어난 디자인을 자랑하는 슈프림 라인업이다.
가장 큰 특징은 초박형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슬림 디자인이다. 우버 시리즈는 디스플레이 두께가 8mm에 불과해 세련되면서도 수려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는 기존에 출시한 더함 노바, 코스모 시리즈 디스플레이의 약 35%밖에 되지 않는 두께다.
또 메탈 소재를 채용한 디스플레이 하단부는 헤어라인을 새기고 크롬 코팅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끌어올렸다. 제품 뒷면을 순백으로 마감한 것 역시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인다. 날렵한 초박형 두께와 함께 어떠한 실내 인테리어에도 어울릴 만한 디자인이다.
화질 적으로도 뛰어나다. 우버 시리즈는 LG 디스플레이의 정품 IPS 완제품 모듈을 장착, 3840X2160 UHD 해상도의 세밀한 화면을 선명하게 표현한다. 광시야각을 지원해 어느 각도에서나 왜곡 없이 정확한 색상으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칩셋은 HDMI 2.0과 HDCP 2.2를 지원하는 최신 엠스타(MSTAR) 3458 칩셋을 탑재했다. 고성능 화질처리 성능과 함께 업스케일링(Upscaling) 기능을 갖춰 낮은 해상도의 영상도 4K급 화질로 표현한다. 크로마서브샘플링 4:4:4 지원도 물론이다.
이 밖에 HDMI 2.0 단자 4개와 VGA 단자, 디지털 튜너, USB 단자를 장착, 다양한 각종 멀티미디어 기기와 호환하는 확장성도 지녔다. 탑재된 스피커는 10W+10W 출력을 지원한다.
더함 우버 시리즈는 43형 TV ‘U430UHD’와 49형 TV ‘U490UHD’ 2개로 나뉘어 출시된다. 더함은 전용 콜센터(1833-7877) 운영과 함께 전국 출장설치를 지원해 소비자의 A/S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