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거품도 이젠 초음파로 만든다. 소닉아워포터블(Sonic Hour Portable)은 초음파를 이용해 맥주에 크림 거품을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유리잔에 따라놓은 맥주 수위보다 조금 낮은 곳에 대기만 하면 된다. 초음파 진동을 통해 유리를 통해 전달, 맥주에 거품이 만들어진다.
이 제품은 맥주 뿐 아니라 발포주나 무알콜 맥주 같은 음료에도 이용할 수 있다. 맥주에 직접 닿는 방식이 아닌 만큼 따로 청소를 할 필요도 없다. 크기도 108×78×35mm로 손바닥 정도에 불과해 어디나 갖고 다니기도 편하다. AA 건전지 3개를 전원으로 이용하며 색상은 화이트와 블루 2가지 가운데 고를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6년 8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