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www.britz.co.kr, 대표 이경재)는 가성비 스피커로도 알려진 BA-R9 사운드바의 인클로져 길이를 490mm로 늘리고 내구성을 강화하여 PC방에 더욱 최적화 시킨 BA-R90 사운드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BA-R90 사운드바는 가로 490mm, 높이 74mm의 사운드바 형태에 전면 컨트롤러를 채택한 일체형 스피커로 모니터 밑 빈 공간에 놓고 사용하기에 좋은 형태로 디자인됐다. 덕분에 복잡한 PC 환경 속에서도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전원, 볼륨을 조절하는 컨트롤러와 헤드폰, 마이크 연결이 가능한 단자를 스피커 전면에 모두 배치하여 PC 앞에서 편리하게 조작 및 연결 할 수 있다. 전원은 USB 전원공급 방식으로 간편한 연결이 가능해 PC방용 스피커로 활용하기에 잘 어울린다.
무엇보다 BA-R9 사운드바에 비해 길이를 490mm로 늘려 대형 디스플레이와 더욱 조화를 이루며 소리도 더욱 풍부해 졌다. PC방의 경우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만큼 내구성이 중요한데 내부 구조와 부품 모두 내구성 강화에 중점을 둔 제품이다.
브리츠 관계자는 “BA-R90 사운드바는 사운드, 디자인, 가격, 내구성을 모두 갖춘 브리츠의 기획상품으로 기존 사운드바 스피커보다 여러 매력적인 요소를 가진 바 타입의 PC 스피커로 좁은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스피커를 사용할 수 있어 PC방 등 실용성을 중요시 여기는 사용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BA-R90 사운드바의 값은 2만 원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