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글로벌 쇼핑관광축제인 '2016 코리아 세일 페스타' 개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티볼리 경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쌍용자동차 제공 |
[더팩트 | 서재근 기자] 쌍용자동차(이하 쌍용차)가 글로벌 쇼핑관광축제인 '2016 코리아 세일 페스타' 개최를 기념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티볼리 경매 이벤트 '슈퍼 프라이데이 옥션'을 오는 28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시행한다.
'슈퍼 프라이데이 옥션' 대상 차종은 '2017 티볼리' 가솔린 TX(자동변속기) 모델로 경매는 쌍용차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경매시작가는 정가의 50%로 책정되며, 매주 금요일에 마감하고 낙찰가는 정가의 90%를 넘지 않도록 제한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오는 7일 마감되는 1차 이벤트를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최소 10% 낮은 파격적인 가격에 '티볼리'의 오너가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쌍용차 설명했다.
한편, 쌍용차는 모델 별로 5~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 디스카운트 1000' 이벤트도 시행하고 있다.
오는 9일까지 인기 모델인 2016년형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5%, 2016년형 '코란도 투리스모'는 10%, '렉스턴 W' 5~10%, '코란도 C' 5~10% 등 1000명에게 다양한 모델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렉스턴W'와 '코란도 C'는 한정물량 외에 모든 출고 고객(10월 말까지)에게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경매 프로그램 및 할인품목 등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 또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