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장동현)이 지난 11일, 50만원대 프리미엄 스마트폰 ‘루나S’의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루나S’의 전작인 ‘루나’ 광고가 설현의 활약으로 많은 화제를 낳은 만큼 공개 전부터 이목을 집중 시켰다. 공개된 광고에는 설현에 이어 일반인이 주인공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 한다.
광고는 ‘루나 S’의 반전매력을 신비롭게 전달한 것이 특징이다.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화면구성과 전환으로 ‘루나S’가 아름다운 외관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강력한 하이엔드 스펙으로 무장한 새로운 프리미엄 스마트폰임을 보여준다.
▲ 몽환적인 분위기에 신비감 더한 SK텔레콤 '루나S' 광고 |
루나S의 아름다운 외관과 고성능 스펙을 뜻하는 광고 속 아름다운 여신과 미래여전사, 상반되는 매력을 지닌 여인의 두 모습과 함께 “인류가 처음 마주할 수퍼 프리미엄 머신”이라는 문구로 새로운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등장을 알리며 마무리 된다.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광고 분위기가 오묘하고 독특하다, 이번 광고에도 설현이 나올 줄 알았는데 루나의 새로운 모델이 누군지 궁금하다, 이제 저 모델도 설현처럼 주목받겠다” 등 광고와 새로 발탁된 모델에 대한 호기심을 보였다.
남상일 SK텔레콤 마케팅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루나S’의 가장 큰 특장점은 아름다운 외관에 하이엔드 스펙으로 무장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선사하는 신선함”이라며, “이러한 ’루나S’의 신선한 프리미엄을 잘 표현하기 위해 모델 활동이 전무하지만 ‘루나S’의 매력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미지를 보유한 무명의 일반인을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길주 기자 | awzwy1017@it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