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
쿼드코어라 데스크탑과 비교해도 전혀.... 오히려 빨라요. 하드도 NvmeSSD가 장착되어 빠릅니다.
또한 외장그래픽이 있어 왠만한 게임도 척척잘 됩니다. 화면도 ips라 좋구요. 15인치라 넓고 좋아요.
외관:
마감이 싸구려 플라스틱 느낌이 아니라 좋구요. 예전에 50만원짜리 타사 노트북과 비교하면 비교자체가 불가하구요. 마감도 좋았습니다.
업그레이드:
뒤면에 나사가 많기는 하지만 분리가 생각보다는 쉬었습니다. 뭐 hp probook과 비교하면 엄청 불편하긴합니다. hp는 나사를 안풀어도 되거든요.
일반 하드나 ssd가 추가로 장착 가능해요. 메모리도 업글이 가능하구요. 하지만 기본만 써도 어지간한 작업은 충분한듯합니다.
전체평:
운영체제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맥북프로와 견주어 대박이네요. 맥북으로 따지면 200만원이 훨씬 넘어가는 성능이예요.
키보드 백라이트도 됩니다.
단점이라면 led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파워 버튼에 led가 없어요. 파워가 켜졌는지 안켜졌는지 모르겠음. 근데 맥북프로 쓰다보니 별루 신경안써지기는 합니다.
저렴하고 성능좋은 노트북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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