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하도 인생이 재미없어서;;; 비싼 장난감 구입
4년된 엘지 울트라북도 쾌적하게 사용하고 있었지만 위쳐3를 위해서(?) 과감히 중상위급 놋북 폭풍검색후 가성비갑이라는 y700구입
하지만 오자마자 따님의 마인크레프트를 젤 먼저 깔고 만다;;; 신나하는 딸아이보면서 난 또 다시 티비 시청;;;;;;
그래 네가 좋으면 좋지ㅠㅜ
일단 화면은 IPS패널이라는 말이 좀많이 무색한듯 하지만 빛반사는 만족
외관도 게이밍네이밍 치고는 얌전하면서도 세련되서 과하지 않고 좋음 배젤도 너무 얇은건 나도 모르게 조심하는데 넓직하니 손으로
막막 열고 있는 나를 발견ㅎㅎ 상하판 비율이나 둥글게 떨어지는 라인이나 외관은 상당히 좋으니 지문은 머...허허허;;;;
전기오는 뽑기운은 상판만 살짝 징징 정도라 다행이고 윈도우10 최적화는 컴맹한테는 욕나옴 ㅋ
난 아날로그 세대라 키보드에 불들어오는거 하나로도 완전 신남ㅎㅎ
아직까진 성능이랄만한 와~하는건 못느끼겠어서 좀은 섭한중;;;; 하지만 나도 모르게 계속 쓸고 닦고 있는 중
이녀석과 앞으로 컴터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많이 기대된다.. 아 기뻐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