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C DEC는 OWC가 단자가 부족한 신형 맥북프로를 위해 선보인 일체형 도킹스테이션이다. 맥북프로 바닥에 딱 맞게 설치하는 형태다. 합체를 하면 저장공간 4TB 외에 SD카드 슬롯, USB 타입A 단자, 이더넷 단자 등이 추가된다. 아직까지 사양은 일부만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자세한 사양은 추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본체와 어떤 식으로 연결하는지도 밝혀져 있지 않지만 맥북프로 바닥에는 별도 단자가 없는 만큼 아마도 썬더볼트3 케이블을 이용해 도킹스테이션과 본체를 연결하는 형태가 될 가능성도 있다.
도킹스테이션 본체는 항공기 등급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했다. 두께는 맥북프로 2012년형 모델의 2.4cm보다 얇다고 한다. 무게는 공개되지 않았다. 구체적인 가격이나 출시시기도 밝혀지지 않았지만 올봄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맥북프로와 결합하면…일체형 도킹스테이션
- 칠판처럼 지우고 쓰고…색다른 스마트 노트
- 英 국방부…레이저 무기 개발중
- 자동차용으로 진화한 고릴라글라스
- 크롬북 “구글플레이 앱도 자유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