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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발매 확정된 닌텐도 스위치, 출시되는 게임은?

    • 매일경제 로고

    • 2017-01-17

    • 조회 :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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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닌텐도 스위치' 제품 이미지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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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닌텐도의 새로운 혁신, ‘닌텐도 스위치’ 발매일이 오는 3월 3일로 결정됐다. 특히 닌텐도는 그간 불편하다고 지적된 국가코드를 삭제했다. 즉 국경에 상관없이 다양한 게임을 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닌텐도 스위치에서 어떤 게임을 만나볼 수 있을까?

    먼저 닌텐도 스위치를 위한 완전 신작 2종이다. ‘원-투-스위치’는 2명의 플레이어가 1대의 닌텐도 스위치로 플레이하는 게임이다. 각 플레이어는 조이콘을 1개씩 사용해 다양한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 서부영화 속 총잡이의 결투처럼 버튼 누르는 속도를 겨루거나 조이콘을 쥐고 기타를 치는 등, 반응속도를 겨루는 다양한 미니게임이 제공된다. ‘원-투-스위치’는 3월 3일, 닌텐도 스위치와 동시 발매된다.

    ▲ '원-투-스위치' 공개 영상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 형식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이어서 ‘암즈’는 조이콘의 모션 캡처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격투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양 손에 조이콘을 쥐고, 직접 움직이며 게임을 플레이하게 된다. 주먹을 뻗으면 게임 속 캐릭터도 펀치를 날린다. 여기에 캐릭터의 팔이 늘어난다는 특징이 더해져, 격투와 동시에 슈팅게임을 즐기는 듯한 느낌도 받을 수 있다. ‘암즈’ 발매일은 2017년 봄으로 예정되어 있다.

    ▲ '암즈' 공개 영상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 격투와 슈팅의 재미를 한 번에!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여기에 닌텐도 대표 시리즈 신작이 이어진다. 그 중에서도 선봉은 ‘E3 2016’에서 최고의 게임으로 꼽힌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다. 이번 작은 ‘젤다의 전설’ 최초로 오픈월드를 채택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샌드박스 게임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자유도, 다채로운 상호작용 등이 기대심리를 자극했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닌텐도 스위치 출시와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 명실상부 최고 기대작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영상 출처: 공식 유튜브)

    ▲ 링크의 모험을 빨리 즐기고 싶다!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Wii U’를 견인했던 타이틀 ‘스플래툰’도 후속작, ‘스플래툰 2’가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의 기본적인 콘셉은 유지되고, 새로운 스페셜 웨폰과 전장 등이 추가된다. 특히 아직 공개되지 않은 숨겨진 요소가 많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극했다. ‘스플래툰 2’는 2017년 여름 발매된다.

    ▲ '스플래툰 2' 소개 영상 (영상 출처: 공식 유튜브)

    ▲ 이번엔 어떤 무기들이 추가될까?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이어서 닌텐도의 상징인 ‘슈퍼마리오’ 신작 ‘슈퍼마리오 오디세이’다. 이번 작품의 콘셉은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여행’이다. 따라서 마리오도 익숙한 버섯왕국이 아닌 다양한 지역으로 떠나게 된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현실을 떠올리게 하는 도시, 울창한 밀림, 과자로 만들어진 세계 등이 있었다. 또한 마리오가 모자를 날리는 새로운 액션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작의 또 다른 특징은 눈이 달린 모자다. 마리오는 모자를 던져 적을 공격하거나, 발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슈퍼마리오 오디세이’는 2017년 겨울 출시된다.

    ▲ 새로운 세계에서 펼쳐지는 모험 '슈퍼마리오 오디세이'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 현실과 유사한 도시가 등장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여기에 다양한 서드파티 타이틀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날 발표에서 공개된 서드파티 타이틀은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파이어엠블렘 무쌍’을 시작으로, 스퀘어에닉스의 ‘드래곤 퀘스트 11’, ‘프로젝트 옥토패스 트레블러즈’, 아틀라스의 ‘진여신전생’ 최신작 등이 있었다. 이 밖에도 닌텐도는 50여 개 회사에서 80개 이상의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 스퀘어에닉스가 제작 중인 '프로젝트 옥토패스 트레블러즈'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또한 기존에 출시됐던 타이틀도 닌텐도 스위치 버전이 나올 예정이다. 먼저 베데스다의 명작 RPG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이다. 이날 발표에서 나온 특별 영상 속에서, 베데스다 토드 하워드 회장은 “스카이림을 어디서든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며 닌텐도 스위치 버전 발매를 축하했다. 이어 EA에서도 ‘피파’를 위시한 다양한 스포츠게임을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할 계획이라 밝혔다.

    ▲ 어디서든지 '스카이림'을 플레이할 수 있다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 EA의 '피파' 시리즈도 닌텐도 스위치에 찾아 온다 (사진출처: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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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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