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에 있어 성능과 가격 두마리의 토끼를 잡기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다. 가격을 생각하면 성능이 별로고 성능을 생각하면 가격이 비싸지고. 특히나 학생의 신분으로서 노트북 구매를 할 경우 그 딜레마에 빠지기가 더 쉬워진다.. 그러나 이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곁엔 양귀비가 있다. 고대 중국시대에 경국지색이라는 고사성어가 나오게끔 만든 양귀비..그만큼 매력적이고 사람을 끄는 마력의 소유자.. 이젠 그녀가 노트북의 형태로 환생해서 우리곁에 다가왔다.. 그리고 우리의 지갑을 위협하고 있다..아니 위협이 아니라 도움을 준다고 해야 할것이다.. 양귀비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양귀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