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된 아이들 때문에 갑자기 노트북이 두 대가 필요하게 되어 요즘 인기 있다는 엘지의 그램시리즈를 알아보던 중 컴퓨터를 잘아는 지인의 소개로 삼성노트북9 Always NT900X5Y-KD5W를 알게 되었다.
역시나 가볍고 새련되어 보이는 노트북이라 한눈에 사로 잡혔다.
색상은 실버와 화이트가 있는데 모두 화이트를 원하여 화이트 두 대를 주문하고 지난주에 받은 후 아이들에게 주니 두 아이 모두 너무나 좋아했다.
노트북이라면 2 킬로그램이 넘는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1 킬로그램도 되지가 않는듯하다.
며칠 사용해본 큰애는 15인치나 되지만 가볍고, 보기 시원한 화면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해도 버벅거리지 않고 잘 실행되어 매우 만족해하는 듯하다.
삼성이라는 브랜드에 걸맞게 디자인도 성능도 이름값을 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