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외출해서 처음으로 보았는데 기계 정말 깔끔합니다. 첨엔 액정도 없고 버튼도 없고 머이런가 했는데 전원을 켜보니 액정하고 버튼이 전면부에 그림처럼 나오더라고요 ㅎㅎㅎ 약간 당황 쩍팔렸죠. LG의 초콜릿폰 처럼 터치 방식이라 신기했고, 버튼을 누를때마다 띠띠리 하며 소리같은게 났습니다. 음질도 좋고. 다만 액정이 컬러가 아니라는게 좀 .... 요즘 거의 컬러잖아요.. 그래도 나노보다 두께는 약 1MM 두꺼운데 전체적이 크기는 나노보다도 훨씬 작습니다. 가격도 적당하고요 컬러가 필요하지 안다면 추천할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