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제품 절대로사지마세요. 제가 이제품과 유사모델 DMB-500 Gold 2개사서 쓰고있습니다. 그런데 리모컨을 한개잃어버리고 외부안테나를 누가 잘라가서 구매하려고 노바AS센터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틀동안 전화를 200번도 더했을겁니다. 아예 전화가 통화중이라 전화가 안됍니다. 전화라인 3개있습니다.(일반전화2번호 1588번호 1개) 그런데 어찌되었던지 통화가안됍니다. 한번 확인해보셔도 됍니다. 홈페이지 www.navicross.co.kr 1588-2141 AS가 안좋다는얘기는 들었지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습니다. 뭐 통화가 돼야지 어떻게 해보지 정말 남감하였습니다. 그래서 홈페이지에 있는 주소를 보고 신대방동 본사로 직접 찾아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더더욱 난감한 건 이때부터였습니다. 리모컨가격 \40,000, 안테나가격 \40,000 무려 합계 \80,000이었습니다. 이게 말이 됍니까? 기계값이 최저가 팔만 몇천원짜리 기계의 부속물 값이 팔만원 이면 본체값은 몇천원 이라는 얘기입니까? 정말 너무 어이가 없다는... 아무리 단품판매의 값이 좀 비싸다고 해도 이건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모컨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중에서 팔리고 있는 \6,000짜리 하나로 리모컨보다 허접합니다. 원가는 \5,000도 안할겁니다. 엄청난 폭리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만원 이만원해도 그냥 사려고 했는데 뭐 그냥 새 기계사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집에 왔습니다. 노바기계 절대로 사지마세요. 혹시 사신분들 부속품잃어버리면 그냥 새로사시고 어차피 AS센터는 없는셈 치십시오. 정말 화가나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소비자를 봉으로 아는 이런 기업들은 하루빨리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