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PMP 등등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DMB서비스를 즐기신다던지..
겜을 즐긴다던지..이런 분들이 부쩍 많이 보이는거 같네요..
하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PMP를 선호했습니다만...
부피가 커서 살려고 하는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근데 친구녀석이 선물 받았다면서 MP3를 꺼내면서
지하철에서 만화를 보는거 아니겠어요..
그것도 동영상으로요~
저는 작은 화면으로도 자막까지 보면서 동영상을 즐길 수 있다는걸 그때 알았습니다.
바로 이 제품이더군요~ MX-400(1G)
솔직히 말씀드리면 전자제품에도 메이커가 있잖아요~
삼성, 애플, 코원...
이런 인식을 단방에 깨주는 제품이었어요..
제품의 디자인이나 제품의 사양..그리고 편의성..
이런걸 다 봤는데도..타 제품하고도 떨어진다는 느낌이 않났습니다.
그래서 과감히 DMB서비스는 포기할려구요~ ㅋㅋ
DMB만 빼면 PMP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되네요~겜은 잘 안하니깐요~
저에게는 이런 좋은 제품을 선물해 줄 사람은 없지만...
기존의 의식을 바꿔준 제품..
꼭 구입해서 저도 여가시간을 즐겨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