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지식

16단계 바람조절 헤어드라이기 FHI 마르세이유 에어튜너 2200을 소개합니다. 

드라이기는 보통 강중약, 3단계로 바람세기를 조절하게 되어있는데요 사람마다 선호하는 바람의 세기가 다르다보니 호불호가 나뉘어지게 마련입니다. FHI 헤어드라이기는 16단계로 바람세기를 조절가능하기때문 자기에게 맞게, 날씨에 따라 바람온도에 따라 조절할 수 있어서 편리한 제품이네요. 조금 더 자세히 소개해드리면..

제품박스도 무척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고 제품에 대한 설명도 적절하게 들어있습니다. 

노즐을 부착하지 않는 FHI 마르세이유 에어튜너 2200입니다. 케이블길이는 2.8m로 무척이나 넉넉합니다. 

노즐은 2종류가 들어있습니다. 왼쪽이 숏노즐, 오른쪽이 와이드노즐인데요, 숏노즐은 좁게 바람을 내보내니 섬세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고, 와이드노즐은 넓게 분사되니 빠르게 건조할 수 있는 용도입니다.

노즐팁은 연성재질이라 드라이도중 머리에 부딪혀도 크게 아프지는 않을듯 합니다. 

바람을 퍼지게 해서 두피를 건조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디퓨저입니다. 저희 집에서는 크게 사용할 일이 없었네요. 

케이블은 넉넉해보이는 2.8m 길이죠.

손잡이는 케이블쪽에 벽에 걸수 있는 고리가 있고 그립감을 향상시켜주는 돌기와 그위에 온도스위치 3개, 바람조절 및 전원 레버가 있습니다.

HOT/WARM/COLD스위치에 따라 측면 LED가 점등되는데요, 찬 바람은 blue 색이 점등, WARM은 붉은색 하나 추가 점등, HOT은 다시 붉은색 LED가 추가점등이 되면서 현재 사용중인 온도세기를 알려줍니다. 

왼쪽은 후면 그릴이고, 오른쪽은 전면 코일히터인데요, 코일히터쪽에는 이온발생기가 부착되어있어서 다량의 이온이 바람과 함께 분사가 되니까 정전기 발생을 최소화해주고 부드러운 머릿결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거기에 코일히터 외벽에 금, 은, 세라믹을 코팅해서  원적외선과 미네랄을 발생시켜서 두피 보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두피와 모발 모두 보호해주는 드라이기인 셈이죠. 

모터는 AC모터를 장착해서 5배더 강력하고 오래가면 냉풍 전환속도도 빠른 장점이 있습니다.
후면 공기흡입구는 메쉬 그릴이라 통기저항은 적으면서 이물질은 잘 걸러내주는 역할을 합니다.

딸아이 젖은 머리를 말릴때 기존 집에 있던 드라이기는 바람세기 조절을 못해서 아쉬웠는데 바람세기 조절도 되고 HOT/WARM/COLD 3단계로 온도조절도 되니 딸아이가 맘에 들어하네요. 바쁠때는 HOT으로 하지만, 좀 시간이 있을때는 WARM으로 하면 따뜻한 바람이 기분도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에누리 앱으로 최저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