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lybot LHV-150 사운드바
사운드바의 가장 큰 장점은 테이블 위가 깔끔하게 정리 되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냥 내 느낌은 그렇다. (물론 성능 좋고 가격 비싼 녀석들은 두마리의 토끼를 잡았을테지만 가격은 몇백이 넘는 것도 있고...)
만원 채 안되는 가격에... 사운드바 개봉해본다.
요즘은 PC방 자주 안가지만 대부분 예전에 시간때우러 잠깐 가보니 요즘은 사운드바 많이 해놓더라.
구성은 단순.
본체와 설명서
시스템게이트에서 수입... 하고 있구나.
(잘 모름..)
뭐 버튼 이런건 따로 없다.
반시계로 돌리면 소리가 줄어들고 최대가 되면 전원 OFF 상태가 된다.
켤때와 음량을 크게 하려면 그 반대.
진동 방지 패드가 양쪽하단에 부착되어 있어 쉽게 미끄러지지않는다고 설명되어 있지만...
재질은 고무가 아니라 마찰력을 증대시켜주는지(?)
헤드셋 단자와 마이크 단자가 있는데, 헤드셋을 연결하면 본체 사운드바에서는 음소거가 된다.
대부분의 PC 용의 사운드바는 USB 로 전력을 먹는다.
누구나 알고 있는 녹색 빨강 케이블.
가장 큰 장점인 깔끔한 공간 차지.
전원이 들어왔을때는 이렇게 붉은색 LED 가 점등.
가격 저렴하며, 기존에 사용했던 사운드바에 비해서 청아한 음색을 가지고 있다.
심플함에 디자인의 호불호 또한 없을만한 무난한 제품 되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