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항상 서서 일을 하곤해서.
그래서 언제나 다리 마사지를 원했다.
발마사지기는 하나 있었는데 그건 발만 마사지해주고
종아리 등은 마사지를 해주지를 않으니
조금은 아쉬웠는데, 그래서 이번에
세븐 라이너 프라임 제품을 사용해보게 되었다.
어떻게 딱 이사하는 날 이사집으로 도착한 세븐라이너.
다른 이삿짐들이랑 함꼐 들어오게 된다 ㅋ
새집에 새기계!
핑크핑크, 퍼플퍼플한 세븐라이너.
예전부터 한번쯤 꼭 사용해보고 싶었던 제품인지라
익히 잘 알고 있었다.
이제부터 나의 종아리를 책임질 녀석.
부드러운 라인으로 디자인은 일단 예쁘다.
제품 한쪽엔 버튼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사실 워낙 사용이 간단한 제품이기에
크게 설명서를 읽어볼 필요도 없다.
어떤 전자 제품도 이 전원 코드가 정리하기 참 애매한데
세븐라이너 다리마사지기는 이렇게 코드를
안쪽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보관함이 있어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거추장스럽지 않게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것이 좋았다.
종아리를 넣고 감싸줄 부드러운 벨트.
이 벨트를 얼마나 조아서 붙여주느냐에 따라
마사지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제품 오른쪽에 버튼이 있는데
앉아서 사용하면 바로 버튼을 누르게 쉽다.
오토버튼은 주무름과 문지름을 15분 동안
번갈아가며 마사지를 해주게 되는데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된다.
사용설명서도 함께 동봉되어오니
한번쯤을 읽어보면 좋겠다.
근데 뭐 딱히 읽을 필요성은... ㅋㅋㅋ
마침 어머니가 집에 오셨었는데
제품 꺼내자마자 바로 사용해보심 ㅋㅋㅋ
종아리를 꽉 조이고 사용하면 마사지가 아주 잘 된다.
본체 온열 버튼을 누르면 종아리 부분에
따뜻하게 유지가 되는데 그렇게 해 조금 더 안락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요즘같이 추운 겨울에는 이런 온열기능이 있는게 정말 마음에 든다.
엄마 신났음 ㅋㅋㅋ
집에 세븐라이너 잼잼을 사드렸었는데
그건 다리 전체를 마사지해줘서 좋고
이건 그냥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단다.
어머니 마사지 다 끝나고 이제 와이프차례 ㅋㅋ
요즘 일도 힘들도 이사하고 한다고 힘들었는데
세븐라이너 프라임으로 잠깐의 휴식을...
작동하면 앞에 있는 LED에 불이 들어온다.
버튼을 누를 때마다 깜빡이기도 한다.
?와이프도 시원하다고 만족해하는 중 ㅋㅋㅋ
발마사지는 종아리를 안해줘서 아쉬웠다는데
이번 제품은 오래 서 있으면 피곤해지는 종아리를
집중적으로 케어해주니 아주 좋다고...
소파에 앉아서 TV보면서 사용하면 너무 좋은 제품.
전신 마사지기 필요없다. ㅋㅋㅋ
가격이 비싸다면 비싸다고 할 수 있는데
그만큼 고급스럽고 성능도 상당히 괜찮은 세븐라이너.
이제 앞으로 다리 주물러달란 소리는 둘다 안할 듯! ㅋㅋㅋ
누워서도 가능함 ㅋㅋㅋ
여러모로 편리했던 세븐라이너 프라임.
다리 주물러주기를 원했던 사람이라면 아마 다 만족할 듯!
본 리뷰는 에누리 체험단으로 활동하며 제품을 무료제공받아 사용 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