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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략 RPG로 다시 태어난 김태곤표 ‘창세기전’ 모바일게임, 25일 출시

    • 매일경제 로고

    • 2018-10-16

    • 조회 : 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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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게임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이 25일 한국에 출시된다. 16일 기준으로 사전 예약자 수는 150만 명을 돌파했다. '흑태자' 등 80여종의 '창세기전' 캐릭터가 등장하며 마장기, 비공정 등 원작의 요소를 구현했다. 대규모 필드전과 길드 콘텐츠는 전략 게임의 요소가 도입됐다. 김태곤 개발상무는 “RPG로 시작해서 전략으로 끝나는 게임이다”라고 소개했다.

     

    엔드림 김태곤 개발상무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조이시티와 엔드림이 공동개발하는 모바일 전략 RPG로, 고전 게임 ‘창세기전’을 소재로 개발됐다. 개발은 '거상', '아틀란티카', '영웅의 군단' 등 다수의 흥행작을 개발한 김태곤 상무가 총괄했다. 그래픽은 현대에 맞게 3D 그래픽을 채택했고, 원작에 등장하는 ‘흑태자’ 등 80여 종의 등장인물과 거대 로봇 ‘마장기’ 등이 구현됐다. 원작을 그대로 모바일게임에 구현했다기 보다는 원작을 재해석한 게임이다.   

     

     

     

    현재 몇몇 국가에서는 소프트 런칭(정식 출시 전에 일부 국가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이 됐고, 25일에는 한국에 출시된다. 한국 서비스는 카카오게임즈가 담당한다.

     

    김태곤 개발상무는 “‘창세기전’이라는 IP로 게임을 개발하기로 결정됐을 때 여러 가지 고민을 했다. 많은 유저들에게 첫 사랑 같은 추억인 게임인데, 이런 IP를 소재로 개발한다는 것은 많은 부담이 되는 일이기도 했다. 그 결과 시대에 맞춰서 IP를 변화시키기로 결정했다. 참고로, 개발 과정에서 유저들의 말을 듣다 보면, 각 유저들의 머리 속에 있는 그림은 다 달랐다”라고 전했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RPG와 전략 게임을 조합한 복합 장르 게임이다. ‘창세기전’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RPG 요소와, 영지와 전장을 관리하고 다수의 유저들이 협동하거나 경쟁하는 전략 게임의 요소를 모두 갖췄다. 김태곤 개발상무는 “RPG로 시작해서 전략으로 끝나는 게임이다”라고 표현했다.

     

    게임 스토리는 원작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스토리 모드를 통해 기본적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출시 후에는 순차적으로 스토리가 추가된다. 등장하는 주요 인물은 '흑태자', ‘G.S’, ‘이올린’, ‘라시드’, ‘듀란’ 등 약 80여 종이다. 전반적으로는 ‘창세기전’과 ‘창세기전2’의 주요인물을 중심으로 팬드래건 왕국을 재건하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또한, 개발진은 원작에 등장하는 거대 로봇 ‘마장기’와 ‘비공정’ 등을 모바일게임에 맞게 재해석했다. 비공정은 유저의 기지로 활용되며, 비공정 내에 다양한 시설을 추가할 수 있다. 주로 전장을 비행하며 이동하거나, 목표물 가까이에 마장기를 출격시키는 용도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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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장기는 영웅과 더불어 전투를 위한 핵심 요소다. 아수라, 엘 제나로, 야누스, 아바레스트, 아론다이트 이상 5종의 마장기가 존재하며 속성에 따라 다양한 기술이 있다. 마장기는 영웅들의 이동수단으로 쓰이고, 전투 중에 소환해서 상대를 공격할 수도 있다.

     

     

     

    전투는 턴제로 진행된다. MMORPG에서 볼 수 있는 넓은 전장에서 원하는 몬스터 혹은 던전으로 이동한 후 전투가 시작된다. PVP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전 서버의 이용자들과 대결하는 ‘비동기식’ 전투도 있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카슈미르 대회’도 있다. 그리고 하드코어 유저를 위해 길드 단위로 치열하게 PVP를 펼치는 콘텐츠도 준비되어있다.

     

     

     

    대규모 전쟁과 길드전은 전략 게임의 요소가 담겨있다. 넓은 전장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전쟁을 즐길 수 있다. 길드전의 경우 ‘유적 쟁탈전’, ‘자원 쟁탈전’, ‘길드 카슈미르 대회’ 등 길드 단위로 벌어지는 다양한 경쟁 콘텐츠도 준비됐다.

     

     

     

    개발을 총괄하는 엔드림 김태곤 개발상무는 “지금 돌아보면, RPG와 전략 게임을 조합한 것은 ‘창세기전’이라는 IP의 특성을 살리는, 아주 좋은 결정이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원작에는 없지만, 개발진이 야심차게 준비한 콘텐츠도 있다. 바로 유저들이 직접 원하는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스토리 창작 툴’과 ‘길드 주식 시스템’이다. ‘스토리 창작 툴’은 ‘창세기전’ 스토리를 좋아하는 유저들이 “원작에서 만약 이렇게 됐으면 어땠을까?”하는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준비됐다.

     

    ‘길드 주식 시스템’은 길드가 현실의 ‘주식회사’처럼 운영되는 시스템을 말한다. 각 길드는 길드원의 활동에 따라 매출이 증가하고 길드의 가치가 높아진다. 가치가 높아진 길드는 게임 내에서 상장할 수도 있고, 상장된 길드의 주식은 게임내에서 거래할 수도 있다. 주주총회를 통해 길드장을 해임시키는 견제 장치도 있다.

     

    한국 서비스를 담당하는 카카오게임즈 이시우 사업본부장은 “추억의 ‘창세기전’을 소재로 모바일게임을 개발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많은 기대를 해왔다. 최근에 게임을 보고 나서는 유저들에게 큰 기쁨을 줄 수 있겠다는 확신도 들었다. 2일 정도만 즐겨봐도 게임 내에 땀이 정말 많이 베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이런 좋은 게임의 한국 서비스를 담당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많은 응원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 이시우 사업본부장


    김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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