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날 밤에 10d를 입양하면서, 이넘아도 같이 입양했습니다.
sb-80dx를 빨리 팔아야 할텐데...
암튼 가지고 있는 스트로브가 2개가 되서 한번 "단체사진" 찍어봤습니다.
그냥 편하게 구경들하세요.
1. 정면
왼쪽게 550ex, 오른쪽이 sb-80dx입니다.
오공이는 가죽포우치, 팔공이는 면 포우치를 제공하네요.
2. 사방팔방 보기. 90도씩 한바퀴 돌리겠습니다.
사진 몇장 연속으로....
음...건전지 넣는 부분이 서로 반대군요.
크기는 오공이가 훨씬크고. 무게는 뭐 그냥 비슷한것 같은데...오공이가 더 무겁겠죵.
3. 구부려서...
자 구부려봤습니다.
비슷한 조사각이네요. 그냥 외관으로 봤을때요. ^^*
4. 옴니바운스를 빼봤습니다.
보조광 나오는 부분이 오공이가 훨 크고 멋있네요.
측광하는 부분도 크고.^^
자세히 안 찍혔는데, 발광부의 디자인이 좀 다릅니다.
오공이는 동심원모양으로 생겼고, 팔공이는 네모모양입니다.
5.
확산판을 내린 모습.
팔공이는 반사판이 따로 있습니다. 보이시죠?
오공이는 확산판을 저렇게 다 내리지 않고,
빼다가 직각으로 고정한 상태에서 찍으면 캐치아이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6.
배터리실입니다.
둘다 AA 4개가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