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세로 자리 잡은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
처음엔 감성으로 시작했지만 손가락 끝에 느껴지는 타건감에 빠져 어느덧 대세로 자리 잡은
기계식 키보드. 멤브레인이나 펜타그래프, 플런저, 러버돔 등을 사용한 키보드와 달리 동시입력
키의 갯수도 많고 입력, 반응속도도 빠른 장점도 있지만 키보드 자판의 각 키별로 기계식 스위치를
기판에 이식했기 때문에 생산단가가 높은 단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4년을 기점으로 체리社의
특허 기간이 만료되어 카일 스위치와 오테뮤사의 스위치를 사용하는 기계식 키보드들이 출시 되면서
생산단가도 많이 낮아졌고 다양한 스위치의 등장으로 2~3만원대의 제품들도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 일반 키보드와 기계식 키보드의 차이에 대한 구매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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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경우 기계식 키보드 시장 중 게이밍 키보드 출시가 가장 활발한 상황이며 해외 시장과
달리 주로 청축을 사용한 제품의 판매량이 높은 편입니다. 또한 풀배열(키보드 우측 숫자패드까지 있는),
텐키리스(숫자패드 생략), 미니(텐키리스에서 맨 윗줄 ESC,F1-12, 프린트스크린 등의 키 생략) 키보드
형태의 기계식 키보드가 출시되고 있으며 방수, 방진 기능과 RGB 백라이트 기능등 다양한 부가기능이
포함된 제품들의 출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축의 종류를 원하는대로 바꾸는 기계식 키보드가 등장해, 다양한 축을 개별로 보유하고
있다가 다른 스타일로 바꿔 사용하기도 할 수 있는 키보드가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 그중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축교환 게이밍 키보드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처음엔 감성으로 시작했지만 손가락 끝에 느껴지는 타건감에 빠져 어느덧 대세로 자리 잡은 기계식 키보드.
멤브레인이나 펜타그래프, 플런저, 러버돔 등을 사용한 키보드와 달리 동시입력 키의 갯수도 많고 입력, 반응속도도 빠른 장점도 있지만
키보드 자판의 각 키별로 기계식 스위치를 기판에 이식했기 때문에 생산단가가 높은 단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4년을 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