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최근 그룹 세븐틴 승관이 예능 대세로 핫하게 떠오르며 얻고 있다. 말, 노래, 비주얼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준비된 예능돌이었던 승관에겐 또 다른 매력이 존재한다. 바로 핑크 컬러가 찰떡처럼 어울린다는 것이다.
또한 승관의 최근 SNS 게시물에도 핑크 패션을 연출한 그의 모습이 가득했다. 이에 핑크 컬러로 봄을 맞이한 승관의 패션을 파헤쳐 봤다. 슈트뿐만 아니라 니트, 후드 티셔츠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완벽하게 소화해낸 그의 모습을 지금 공개한다.
# '핑크가 이렇게 잘 어울려도 되나요?' 슈트
승관이 핑크 컬러가 잘 어울린다는 것은 일찍이 알 수 있었다. 세븐틴은 지난 1월 미니 6집 ‘유 메이드 마이 던(YOU MADE MY DAW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단체로 핑크 슈트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멤버들 사이에서 승관의 핑크 소화력은 단연 빛났다. 그는 슈트와 함께 브이네크 디자인의 셔츠를 매치해 세련미 가득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 '오빠美 가득한데?' 니트
승관은 아가일 무늬가 돋보이는 니트로 부드러운 매력을 자아냈다. 특히 밝고 소프트한 계열의 핑크 니트를 선택해 한층 화사하면서도 훈훈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와 함께 승관은 베이식한 데님 팬츠를 하이 웨이스트로 착용해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 '이런 남친룩 또 없습니다', 후드 티셔츠
승관의 편안한 데일리룩에서도 핑크 컬러는 빠지지 않았다. 화이트, 브라운, 핑크 베이지 컬러가 배색된 유니크한 후드 티셔츠는 남친룩을 완성하기 충분했다. 뿐만 아니라 후드 티셔츠와 팬츠를 모두 오버 사이즈로 선택해 패션 센스까지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