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조안, 김건우 부부가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선 조안 김건우 부부가 첫 출연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차에도 꿀이 뚝뚝 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두 사람은 다양한 색채로 채워진 집을 공개했다, 김건우는 카메라가 어색한지 다소 긴장된 모습이었고, 조안은 그런 남편을 바라보며 즐거워했다.
두 사람은 야식 데이트를 즐겼다. 김건우는 많이 먹는 모습도 예쁘다고 말했고, 조안은 "그런 건 더 크게 말해야지"라고 말하며 알콩달콩하는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5년을 친구로 지내다 연인이 되었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