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최지만(28, 탬파베이 레이스)이 비 때문에 하루 휴식을 취한다.
탬파베이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있는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2019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원정 경기가 예정됐다. 그러나 두팀의 경기는 열리지 못했다.
우천 순연돼 2일 더블 해더로 치러진다. 최지만은 지난달(4월) 21일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서 종아리 통증을 느낀 뒤 경기에 한동안 나오지 못했다.
같은달 24일에는 개인 사정으로 제한선수에 잠시 등재됐다. 그는 30일 캔자스시티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렀다.
6경기를 쉬고 다시 타석에 선 최지만은 제몫을 했다. 그는 캔자스시티를 상대로 4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 1득점을 올렸고 탬파베이도 8-5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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