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영화 '미성년'에서 '윤아' 역을 연기한 배우 박세진이 서울 상수동에 위치한 스타카페 라부에노에서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를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김윤석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500:2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신예 박세진은 극중 '윤아' 역을 맡았다. '윤아'는 엄마 '미희'(김소진)의 불륜 상대가 동급생 '주리'(김혜준)의 아빠 '대원'(김윤석)임을 알게 된 후 '주리'의 엄마 '영주'(염정아)에게 폭로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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