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기온이 최고 30도에 육박하며 때이른 더위가 이어지면서 린넨, 시어서커 등 시원한 소재의 옷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여름철 대표 소재 ‘린넨’은 아마(FLAX)라는 식물의 줄기로 만들어진 천연 섬유로, 자연스러운 구김으로 내추럴한 멋을 자아내며 통풍이 잘되어 더운 날씨에 더욱 사랑 받는다.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 린넨 셔츠는 린넨 100%로 제작되어 부드러운 감촉과 고급스러운 광택이 특징이다. 레귤러 핏으로 체형에 관계없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린넨 소재 특유의 텍스처가 선사하는 시원한 통기성과 탁월한 땀 흡수력으로 착용 내내 우수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핑크와 그린 색상으로 출시되는 ‘잔 체크 린넨 셔츠’는 셔츠 하나만으로 경쾌한 느낌을 표현할 수 있어 바캉스 룩으로 추천한다. 화이트 코튼 팬츠나 데님 팬츠를 함께 입으면 화사한 휴양지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웰메이드 관계자는 “요즘에는 비즈니스와 일상에서의 스타일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활용도 높은 패션 아이템이 인기”라며, “올해 선보이는 린넨 셔츠는 지난해보다 컬러와 디자인을 다채롭게 구성해 남성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했으며, 린넨 셔츠와 손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풀 코디를 함께 제안하고 있다”고 전했다.
▲ 웰메이드 베이직 린넨셔츠 |
▲ 웰메이드 패턴 린넨셔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