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체리블렛 해윤이 ‘프로듀스X101’ 출연자들을 응원했다.
2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걸그룹 체리블렛(CherryBullet)의 두 번째 싱글 ‘러브 어드벤처(LOVE ADVENTUR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MC는 문지애 아나운서가 맡아 진행했다.
앞서 멤버 해윤은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해 뛰어난 보컬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포지션 평가에서 탁월한 가창력을 뽐내며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해윤은 현재 방영 중인 ‘프로듀스X101’ 출연자들에게 “곧 포지션 평가라고 하는데, 많이 떨린다. 그쯤에는 떨어진 친구도 있어서 마음이 불안하고 그럴 거다. 조급해하지 않고 매력을 있는 그대로 보여줬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해윤은 “무대에서는 진심을 담아서 노래하면 분명히 알아봐주실 거라 생각한다. 힘냈으면 한다”라고 응원했다.
‘네가 참 좋아’는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모던 팝 장르로, 곡 전반에 흐르는 시원한 플럭신스 사운드가 체리블렛만의 밝고 경쾌한 느낌을 여과 없이 드러내주는 곡이다.
한편 체리블렛은 22일 오후 6시 ‘러브 어드벤처’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