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구하라가 극단적인 시도를 했다.
26일 YTN 보도에 따르면 구하라는 구하라는 이날 새벽 청담동의 한 자택에서 연기를 피워 극단적인 시도를 했다.
이에 앞서 구하라는 자신의 SNS에 짧게 “안녕”이라는 글을 게재했으며, 이를 수상하게 여긴 매니저가 구하라를 찾아가 대처 및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구하라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9월 남자친구와의 폭행 사건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남자친구 A씨는 구하라를 폭행, 불법 영상을 촬영해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바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