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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다, 전기차 ‘e’에 리어 뷰 카메라 기본 적용..“사이드 미러는 옛말”

    • 매일경제 로고

    • 2019-05-29

    • 조회 : 589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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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혼다 e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혼다가 순수 전기차 ‘e’에 리어 뷰 카메라를 탑재한다.



    29일 혼다에 따르면, 혼다 e는 기존의 사이드미러를 대체하는 리어 뷰 카메라를 전 트림에 기본 탑재할 계획이다. 혼다는 e의 양산형을 오는 9월 독일에서 개막하는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한다.

    차체 측면에 부착된 리어 뷰 카메라는 대시보드 양 끝단에 위치한 2개의 6인치 스크린에 화면을 송출한다. 이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최적화된 위치라는 게 혼다 측의 설명이다.

    [사진] 혼다 e



    혼다는 차체 전방을 화면에 송출하는 ‘와이드 뷰’ 모드를 포함할 시, 자동차의 사각지대가 50%가량 감소할 것이란 주장이다. 여기에 송출되는 화면의 밝기 자동 조정 기능과, 발수 코팅 렌즈를 적용해 운전자의 시야 확보 용이성과 편의성도 강조했다.



    공기 역학 성능은 사이드 미러가 적용된 동급 소형차 대비 90%가량 감소한다는 점은 눈길을 끈다. 혼다는 특히, 카메라를 적용하는 것 만으로 차량의 공기 역학 효율은 3.8% 가량 증가한다는 입장이다.



    e에는 이 밖에도 정차 등 차량의 도어 개폐 상황에서만 작동되는 팝업식 도어 캐치를 적용되는 등 공력 성능 개선을 위한 다양한 기술이 집약됐다. 고속 주행 중 풍절음을 경감시킬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사진] 혼다 e



    한편, 혼다 e의 구체적인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혼다는 목표 주행거리로 320km 이상을 염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밖에도 개선된 배터리 시스템을 적용, 충전 시간도 단축시키겠다는 입장이다.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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